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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2006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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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는 2006년 2월 24일부터 2006년 4월 28일까지 방영된 SBS 금요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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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한날, 한시, 한 장소에서 태어난 두 여인이 운명이 뒤바뀐 채 돌이킬 수 없는 삶을 살아가며 만들어내는 용서와 사랑의 이야기
줄거리
고준식과 양혜숙의 딸로 자라던 미경은 유전자 검사에 의해 친딸이 아님이 밝혀진 뒤 버려져 오유란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게 된다. 고준식과 양혜숙의 친딸 고은혜는 남편 강신형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어느 날 갑자기 어린 시절 운명이 뒤바뀌었던 유란과 재회하게 된다.
등장 인물
주요인물
- 송선미 : 고은혜 역
- 해피 바이러스. 고준식-양혜숙 부부의 친딸. 남편 신형과 행복하게 살던 중 어린 시절 악연이 있는 유란과 재회하게 된다.
- 성현아 : 오유란 역
- 물 위를 걷는 여자. 고준식-양혜숙 부부가 '미경'이라는 이름으로 키우던 중, 친딸이 아님이 밝혀져 버림받는다. 은혜가 자신의 행복을 뺏아갔다고 생각하고 복수하려 한다.
- 이종원 : 강신형 역
- 내과 의사. 무리한 병원 확장을 추진하는 장모 혜숙과 갈등을 빚던 중,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유란과 가까워지게 된다.
- 정욱 : 고준식 역
- 은혜의 아버지. 병원장.
- 김용림 : 양혜숙 역
- 은혜의 어머니. 무리한 병원 확장을 추진, 사위 신형과 갈등을 빚는다.
- 송옥숙 : 김소희 역
- 유란의 어머니. 미혼모.
그 외 인물
시청률
- 아래의 파란색 숫자는 '최저 시청률'이고, 빨간색 숫자는 '최고 시청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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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항
- 극 중 오유란 역의 성현아는 2002년 엑스터시 복용 혐의, 2003년 누드 이벤트 사건 때문에 활동을 중단하였다가 이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했다.[2] 2003년 SBS 일일드라마 <연인> 캐스팅설이 있었으나 무산된 적이 있었다.[3]
- 작가 박현주는 2002년 SBS <나쁜 여자들> 이후 4년 만에 미니시리즈 집필을 맡았다.
- SBS는 해당 드라마 종영 다음 주인 2006년 5월 5일에 특선영화 <말아톤>[4]을 편성했는데 당초 특집극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을 내보낼 예정이었으나[5] 주연배우 손현주의 무릎골절상 때문에 무기한 연기된 바 있었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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