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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크 토르스트베트
노르웨이 축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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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크 토르스트베트(Erik Thorstvedt, 1962년 10월 28일~)는 노르웨이의 전직 프로 축구 선수로, 골키퍼로 활약했다.[2] 그는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97경기에 출전했으며, 1994년 FIFA 월드컵에서 주전 골키퍼로 뛰었다.[3] 클럽 경력으로는 비킹 FK, 에이크 퇸스베르그,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IFK 예테보리,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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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토르스트베트는 그의 마지막 클럽인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1990년에는 토트넘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1991년 토트넘이 FA컵을 우승하면서 이 대회에서 우승한 최초의 노르웨이 선수가 되었다. 그는 또한 프리미어리그에서 뛴 두 번째 노르웨이 선수였다. 그는 토트넘에서 뛰는 동안 하트퍼드셔주의 호데스던(Hoddesdon) 마을에 거주했다.[4]
그는 허리 부상으로 인해 1996년에 은퇴했다.[5] 선수 생활을 마친 뒤에는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의 골키퍼 코치로 활동했으며,[5] 비킹 FK에서 축구 감독을 잠시 맡기도 했다.
그는 여러 TV 채널에서 축구 해설자 및 전문가 패널로 활동했으며,[6] TVNorge에서 방영된 로열 리그 경기의 진행자를 맡기도 했다.[7] 또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Heia Tufte!》를 위해 만들어진 팀 툽테 IL의 감독을 맡았다.[8] 이 프로그램 출연으로 그는 잡지 《세 오 흐르》(Se og Hør)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TV 인물상을 수상했다.[9] 그는 또 매주 월요일 TV 2에서 노르웨이 1부 리그 경기를 유머러스하게 분석하는 《Matchball Mandag》라는 축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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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그는 노르웨이의 모델이자 전 MTV 진행자인 샬로테 토르스트베트(Charlotte Thorstvedt)와 사수올로 미드필더인 크리스티안 토르스트베트의 아버지이다.[10]
우승 경력
토트넘 홋스퍼 FC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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