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부타르케

부타르케 시립 경기장(스페인어: Estadio Municipal de Butarque)은 스페인 레가네스의 다목적 경기장이다. 이 구장은 현재 레가네스의 안방 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부타르케

2017년의 구장 내부 전경
전체 명칭	부타르케 시립 경기장 (Estadio Municipal de Butarque)
위치	스페인 마드리드 주 레가네스 아르키테크투라가 번지수 없음(s/n), 28914
좌표	북위 40.3404° 서경 3.7607°  / 40.3404; -3.7607
건설 기간	1997년 ~ 1998년
개장	1998년
소유	레가네스 시청
운영	레가네스 시청
건설 비용	700M Ptas
표면	잔디
규모	105 × 70 m2
좌석	12,454[1]
사용처	레가네스 (1998–현재)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일부 경기)

역사와 특징

경기장 명칭은 레가네스를 가로지르는 부타르케천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는데, 개천의 명칭은 시의 수호성인과 경기장 인근의 공원 명칭을 땄다.^[2] 경기장은 1997년에 착공해 이듬해 완공되어 시내 구 구장인 루이스 로드리게스 데 미겔을 대체하기 위해 지어졌다. 부타르케는 1998년 2월 14일에 레가네스와 헤레스 간의 경기로 개장했다.

개장 당시 수용인원은 8,138명이었는데, 2016년에 구단이 라 리가로 승격하면서 수용 인원을 10,954명으로 증대했고, 구역도 4개 구역으로 나누었다.^[3]

2016년 4월 29일, 레가네스 시장은 부타르케를 12,000석으로 증대시키는 안을 발표했고, 교통편도 개선할 계획도 덧붙였다.^[4]

경기장은 가장 최근에 진행한 확장 공사로 현재 12,454명을 수용할 수 있다.^[5]

부타르케는 축구 경기 외에도 페스티마드와 같은 음악 콘서트도 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