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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타디오 아크론
멕시코 사포판의 축구 경기장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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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타디오 아크론(Estadio Akron)은 멕시코 사포판에 있는 다목적 경기장으로 리가 MX의 CD 과달라하라의 홈구장이다. 이곳은 JVC 단지내에 위치해 있으며, 수용 인원은 49,813명이다. 2004년 2월에 착공되었지만, 재정 문제 등의 문제로 인해 경기장 완공이 수년간 지연되었다가 6년 만인 2010년에 개장했다.
첫 국제 경기는 2010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 1차전 경기였으며, 2011년 팬아메리칸 게임의 개•폐회식 장소로 사용되었다. 2026년 FIFA 월드컵 개최 경기장 중 하나로 선정되며 월드컵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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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004년 2월, CD 과달라하라는 기존에 사용하던 에스타디오 할리스코를 떠날 계획으로 새로운 경기장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경기장 건설은 2007년 5월에 시작되었다.
경기장에서 열린 첫 번째 공개 축구 경기는 2010년 7월 30일 과달라하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친선 경기로, 과달라하라의 치차리토가 선제골을 넣어 3-2로 승리했다. 이 경기는 치차리토가 과달라하라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는데, 치차리토는 전반전을 과달라하라에서 뛰고 후반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팀을 바꾸어 뛰면서 2010년 3월에 체결된 이적 계약을 상징적으로 마무리했다.
2011년 6월, 2011년 FIFA U-17 월드컵의 개최 구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우루과이와 브라질의 준결승전을 포함해 8경기가 열렸다. 또한 2011년 팬아메리칸 게임의 개·폐회식 장소이기도 했으며, 모든 남녀 축구 경기를 개최했다.
2012년 5월, 인조잔디에 대한 비판이 일자 경기장을 모두 천연 잔디로 교체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7월까지 교체를 완료했다.
2017년 12월, 멕시코의 자동차 윤활유 제조사인 아크론과 10년 간의 경기장 명명권 계약을 체결하며 경기장 이름을 에스타디오 옴닐리페에서 에스타디오 아크론으로 변경했다.
2023년 5월 6일에는 소위 왕의 귀향이라고 명명된 카넬로 알바레스와 존 라이더의 슈퍼미들급 복싱 경기가 개최되었다. 또한 10월 25일에는 더 위켄드의 After Hours til Dawn 투어 공연이 열렸다.
2025년 3월 16일, 17일에는 샤키라의 Las Mujeres Ya No Lloran 월드 투어 공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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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기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같이 보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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