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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 포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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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 포르타 구이우(스페인어: Enrique Porta Guíu, 1944년 12월 17일, 아라곤 주 비야누에바 데 가예고 ~)는 스페인의 전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그는 9년 동안 그라나다와 사라고사 소속으로 도합 122번의 라 리가 경기에 출전해 40골을 기록했고, 전자의 구단 소속으로 트로페오 피치치를 획득하기도 하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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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경력
사라고사 도 비야누에바 데 가예고 출신인 포르타는 고향 아라곤을 연고로 하는 테르세라 디비시온의 우에스카 소속으로 1967-68 시즌에 신고식을 치러 34골을 기록했다. 그 후, 그는 라 리가의 그라나다에 입단했다.[2]
그라나다 소속으로 처음 3년 동안, 포르타는 도합 12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는 데에 그쳤는데, 이 1골은 에스파뇰과의 1970년 9월 20일 안방 경기에서 기록했다.[3] 그러나, 1971-72 시즌, 그는 31번의 경기에서 한 번의 페널티 골 없이 20골을 기록해 득점왕으로서 트로페오 피치치의 주인공이 되었고, 안달루시아 연고 구단은 역대 최고 성적인 6위에 올랐다.[4][5] 그 과정에서 1971년 11월 14일에 사바델과의 경기에서는 해트트릭을 완성해 3-1 승리를 견인했는데,[6] 포르타는 현재까지 득점왕에 오른 유일한 그라나다 선수이다.[7]
포르타는 1972-73 시즌에 11골을 기록했는데, 1973년 2월 11일에는 오비에도와의 경기에서 또 해트트릭을 완성했다.[8] 1973년부터 1975년까지, 포르타는 1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1975년 여름, 포르타는 같은 리그의 사라고사로 이적했다.[9] 사라고사에서의 2년차에 소속 구단이 강등당하면서 세군다 디비시온의 테라사에서 마지막 1년을 보내면서 28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10][11][12][13] 그는 1977-78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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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
2015년 5월, 포르타의 이름을 따 그라나다의 안방 구장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의 입구가 명명되었다.[7] 고향 연고의 비야누에바 구장도 그의 이름을 땄다.[14]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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