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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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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주니어 앤더슨(영어: Elliot Junior Anderson, 2002년 11월 6일 ~ )는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이다. 그의 포지션은 미드필더로, 현재 프리미어리그노팅엄 포리스트에서 활약하고 있다.

간략 정보 엘리엇 앤더슨, 개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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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생애

앤더슨은 타인 위어주, 휘틀리 베이 출신이다. 그는 밸리 가든스 중학교와 휘틀리 베이 고등학교를 다녔다.

그의 외할아버지 제프 앨런은 1964년부터 1968년까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왼쪽 윙어로 활약했다. [2][3][4] 그에게는 윌 앤더슨이라는 형이 있는데, 그는 러브 아일랜드 11시즌에 출연했다.[5]

클럽 경력

요약
관점

뉴캐슬 유나이티드

앤더슨은 이전에 월젠드 보이스 클럽에서 뛰다가 8세 때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으며,[6] 2019년 11월, 구단과 첫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7] 이후 1년 후인 18번째 생일에 또 다른 장기 계약을 맺었다.[8] 2021년 1월 9일, 앤더슨은 2-0으로 패한 아스널과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9] 1월 18일, 앤더슨은 3-0으로 패한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87분에 교체 투입되어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10]

브리스틀 로버스 (임대)

2022년 1월 31일, 앤더슨은 2021-22 시즌이 끝날 때까지 리그 투브리스틀 로버스로 임대 이적했다.[11] 2월 5일, 그는 1-1로 비긴 서턴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데뷔전을 치렀다.[12] 2월 19일, 앤더슨은 4-0으로 이긴 스테버니지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이자 자신의 구단 데뷔골이자 커리어 첫 리그 골을 기록했고, 4분 후 동명이인 헤리 앤더슨의 팀의 세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는 활약을 펼쳤다.[13] 이 활약으로 그는 지역 매체 브리스톨 라이브로부터 평점 9/10을 받았다.[14] 3월 15일, 앤더슨은 1-0으로 이긴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결승골이자 팀에서의 세 번째 골, 그리고 두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으며 승리 이후, 감독이자 전 뉴캐슬 미드필더인 조이 바턴은 앤더슨의 플레이 스타일을 디에고 마라도나에 비유했다.[15][16] 앤더슨은 해러깃 타운과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단독 돌파와 마무리로 2022년 3월 리그 투 이달의 골 상을 수상했으며, 팬 투표에서 50%의 지지를 받았다.[17] 2022년 5월 7일, 앤더슨은 6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로버스를 자동 승격권에 가깝게 올려놓은 공로로 2022년 4월 EFL 이달의 젊은 선수 상을 수상했으며,[18] 이후 EFL 리그 투 이달의 선수 상도 수상했다.[19] 그날, 시즌 마지막 리그 경기에서 앤더슨은 스컨소프 유나이티드를 7-0으로 대파한 경기의 85분에 로버스의 마지막 골을 기록했다. 이 골로 로버스는 다득점에서 노샘프턴 타운을 앞서 최종 자동 승격권에 올랐고, 구단은 첫 도전 만에 리그 원으로 복귀했다.[20]

뉴캐슬 복귀와 돌파구 마련

2022년 9월 21일, 앤더슨은 1군 진입에 성공하여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21] 2023년 2월 26일, 그는 2-0으로 패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3년 EFL컵 결승전 경기에서 91분에 교체 투입됐다.[22] 2023년 3월 17일, 앤더슨은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경기에서 백포스트 헤더VAR 판정으로 취소되며, 논란 속에 뉴캐슬에서의 첫 골을 인정받지 못했다.[23][24] 해당 판정은 "기이하다"고 평가됐으며,[25] 전직 심판 더멋 갤러거오프사이드 규칙이 위반되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와 함께 명확히 했다.[25]

앤더슨의 성장은 시즌 내내 지속되었으며, 그 결과 2023–24 시즌 프리시즌에서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었고, 여기서 그는 많은 찬사를 받았다.[26] 시즌 동안, 앤더슨은 1군 출전 기회가 늘어나며 성장을 이어갔는데,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나머지 5경기에는 교체로 출전했다. 이후 허리 부상으로 4개월간 결장하게 되었다. 2024년 2월 27일, 앤더슨은 팀에 복귀하여 블랙번 로버스와의 FA컵 경기에서 승부차기 키커로 나서 성공시켰다.[27]

노팅엄 포리스트

2024년 7월 1일, 앤더슨은 프리미어리그노팅엄 포리스트에 언론 보도에 따르면 £35m의 이적료로 합류했으며,[28] 구단과 5년 계약을 체결했다.[29] 이후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실린 기사에서는 이적료를 "약 £15m"로 전했다.[30] 시즌 초반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그는 8월 구단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31] 2025년 1월 19일, 그는 3-2로 이긴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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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잉글랜드에서 태어난 앤더슨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혈통을 모두 지녔으며, 부친 쪽 할머니는 글래스고에서 태어나 이후 휘틀리 베이에 거주했다. 그는 스코틀랜드 연령별 대표로 U-16, U-17, U-18 대표팀에서 활약했다.[33] 2021년 3월, 그는 잉글랜드로 대표팀 소속을 변경했으며, 2021년 3월 27일 아스널 U-23과의 비공식 친선경기에서 잉글랜드 U-19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34] 2021년 11월, 앤더슨은 스코틀랜드 U-21 대표팀에 선발되었다.[35][36] 2022년 3월, 앤더슨은 스코틀랜드 U-21 대표팀에 두 번째로 소집됐으나,[37] 임대 소속팀인 브리스틀 로버스에 남기로 선택했다.[38] 6월 5일, 앤더슨은 스코틀랜드 U-21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으며, 팀은 조별리그 선두 벨기에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39] 그는 다른 대표팀 선택 가능성을 열어두기 위해 이후 스코틀랜드 U-21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되었다.[40]

2023년 8월, 앤더슨은 스티브 클라크 감독에 의해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되어 UEFA 유로 2024 예선 키프로스전과 잉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41][42] 부상으로 인해 불참했다.[43][44]

2024년 8월 30일, 앤더슨은 북아일랜드오스트리아와의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 예선전 경기를 앞두고 잉글랜드 U-21 대표팀에 처음으로 소집됐다.[45] 엘리엇은 2024년 10월 11일과 15일에 열린 우크라이나아제르바이잔을 상대로 출전했으며, 특히 7-0으로 대승한 아제르바이잔과의 경기에선 데뷔골을 기록했다.[46]

앤더슨은 2025년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는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47] 그는 스페인과의 8강전에서 팀의 쐐기골을 넣었다.[48] 앤더슨은 결승전에 선발 출전했으며, 잉글랜드가 연장전 끝에 독일을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49] 대회 기간 동안의 활약으로 그는 UEFA 기술 감독관들이 선정한 대회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50]

2025년 8월 29일, 앤더슨은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토마스 투헬에 의해 안도라세르비아와의 2026년 FIFA 월드컵 예선 경기를 앞두고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에 처음으로 소집되었다.[51] 9월 6일, 그는 2-0으로 이긴 안도라와의 경기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52]

수상 내역

브리스틀 로버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U-21

개인

  • EFL 리그 투 이달의 골: 2022년 3월[17]
  • EFL 이달의 젊은 선수: 2022년 4월[18]
  • EFL 리그 투 이달의 선수: 2022년 4월[19]
  •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 대회의 팀: 2025[50]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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