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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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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연(廉東淵, 1946년 1월 28일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보성군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중퇴하였다. 안희정과 함께 대표적인 노무현의 측근으로 일컬어지는 인물이며, 17대 총선 당시 허위 학력 논란이 있었다.[1] 2003년에는 나라종금 로비의혹 사건으로 구속되기도 했으나 무죄를 선고받았다.[2] 2008년 18대 총선을 앞두고, 참여정부 개국공신으로 대선에 대패하여 정권을 보수정당에 넘겨준 책임을 지고 18대총선 불출마 선언하였다.[3] 2012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에는 조경태, 최종원 등과 함께 김두관 후보를 지지하였으며,[4] 2015년 4월 재보선을 앞두고, 과거 본인의 지역구였던 광주 서구 지역에 무소속 출마한 천정배 예비후보를 지지하였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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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문재인 비판
문단의 중립성에 대한 이의가 제기되었습니다. (2021년 1월) |
17대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당시 민정수석을 포함한 정찬용 인사수석, 강금실 법무부장관과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 4인방이 불출마 선언을 하자 비판하였다. 특히 문재인 수석을 향해 “지금까지 `양처`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악처`로 생각돼 공격해야겠다”, “대통령이 그를 잘 골랐다고 생각지 않는다“, “문 수석이 95%까지 가득찬 광주의 곳간을 텅텅 비워 부산에 줬으면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 광주 민심을 이렇게 만든 핵심 인물이 문재인이고, 이는 많은 호남인들의 생각”이라 하며 맹공을 퍼부었다.[6] 또한 2012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국회출입 전북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문 후보가 왜 이렇게 호남에서 지지율이 높은지 이해 할 수 없다. 깊은 속내를 들여다보면 전북, 아니 호남인들이 까무라칠 것이다", “참여정부 초반만 해도 비서관급이 아마 49명 정도 됐을 것이다. 이 가운데 호남 출신이 절반가량인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문 후보가 비서실장으로 재직하면서 그 수가 광주전남 3명, 전북 2명으로 줄었다”, "사실 문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쉬울 때 한번도 자기 자신을 내놓은 적이 없다", "노 대통령 살아생전에 아무런 자기희생을 하지 않던 그런 사람이 이제 와서 '노무현 정신'을 팔아 뭔가를 도모하려는 것은 정치 도의상 맞지 않는다". "솔직히 문 후보도 노 대통령을 부엉이 바위 위로 올라가게 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 않느냐" 등을 주장하였다.[7] 2015년 6월엔 월간조선과 6시간에 걸친 인터뷰를 하며 문재인과 새정치민주연합을 비판했다. 호남 민심은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의 ‘머슴 취급’에 지쳤고 새정치민주연합이 호남에서 인기없는 이유를 문재인 탓으로 돌렸다. 또 새정치민주연합은 2016년 총선 전 소멸될 거라고 장담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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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선거 결과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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