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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군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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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군(榮豊郡)은 경상북도 영주시의 이전 행정 구역이다. 직전 명칭인 영주군(榮州郡)과, 1914년 폐지된 풍기군(豊基郡)에서 한 글자씩 따서 명명되었다. 1980년 영주시가 분리되었고, 1995년 도농통합으로 영풍군과 영주시가 통합하며 폐지되었다.

역사
요약
관점
통일신라때 내령군(奈靈郡)으로 개칭하여 상주(尙州)에서 관할하였으며, 선곡현(善谷縣, 현재의 안동시 예안면·도산면 일대)과 옥마현(玉馬縣, 현재의 봉화군 일대) 2개 현을 영현으로 두었다. 고려때 강주(剛州)로 개칭하였다. 이후 1018년에 길주(吉州, 현재의 안동시)에 편입되었다. 1143년에 순안현(順安縣)으로 개칭하여 현령을 두었다가, 1413년에 영천군(榮川郡)으로 개칭하였다.
- 1413년 경상도 영천군(榮川郡)이 되었다.
- 1457년 순흥도호부가 폐지되어 그 일부를 편입되었다.
- 1687년 순흥도호부가 복원되어 편입한 지역 일부를 환원하였다.
- 1895년 안동부(安東府) 영천군이 되었다.
- 1896년 경상북도 영천군이 되었다.
- 1906년 임지면을 봉화군에 편입하였다.
- 1913년 1월 1일 북면을 순흥군에 편입시키고 그의 각 구역마다 인접한 면에 편입시켜 폐지하였다.[1][2]
- 1914년 4월 1일 영천군, 풍기군, 순흥군(화천면, 수식면, 수민단면 제외)을 영주군(榮州郡)으로 통폐합하였다.[3] 세 군의 중심인 '영천'을 그대로 통합 군명으로 채택하지 않고, 같은 경상북도 내의 영천군(永川郡)과 혼동되지 않도록 '영주'로 바꾸었다.
도령 제2호
부령 제111호
- 1914년의 행정구역[4]과 현재의 행정구역 비교
- 13면 - 영주면, 장수면, 문수면, 평은면, 이산면, 풍기면, 안정면, 봉현면, 상리면, 하리면, 단산면, 순흥면, 부석면
- 1923년 4월 1일 상리면, 하리면을 예천군에 편입하였다. (11면)
- 1940년 11월 1일 영주면을 영주읍으로 승격하였다.[5] (1읍 10면)
- 1973년 7월 1일 봉화군 상운면 내림리, 두월리를 이산면에 편입하고[6], 풍기면을 풍기읍으로 승격하였다.[7] (2읍 9면)
- 1980년 4월 1일 영주읍 일원 및 이산면 조암리, 원리 일부, 문수면 적서리, 안정면 아지동을 영주시로 승격하고, 영주군을 영풍군으로 개칭하였다.[8] (1읍 9면)
- 1983년 2월 15일 이산면 원리 일부를 영주시에 편입하고, 평은면 수도리를 문수면에, 안정면 파지동을 장수면에 편입하였다.
- 1995년 1월 1일 영주시 일원과 영풍군 일원을 관할로 도농복합형태의 영주시가 설치되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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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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