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의 성십자가 성당

예루살렘의 성십자가 성당(이탈리아어: Basilica di Santa Croce in Gerusalemme)은 이탈리아 로마 에스퀼리노에 있는 가톨릭 성당이다. 로마의 7대 순례자 교회 중 하나다.

예루살렘의 성십자가 성당

기독교 전통에 따르면, 이 대성당은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의 어머니인 헬레나 황후가 성지에서 로마로 가져온 예수의 수난 유물을 보관하기 위해 325년경에 봉헌되었다. 대성당의 바닥은 예루살렘의 흙으로 덮여서 예루살렘에서 그 명칭을 얻었다고 여겨진다. 예루살렘의 성십자가에 헌정된 것이 아니라 어떤 의미에서는 예루살렘에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대사관이 영외로 간주되는 것처럼). 이 교회는 현재 로마 교구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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