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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쿤 쾩취
튀르키예의 축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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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쿤 쾩취(튀르키예어: Orkun Kökçü, 2000년 12월 29일 ~ )는 튀르키예의 축구 선수이다. 그의 포지션은 미드필더로, 현재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의 베식타시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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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경력
페예노르트
그는 고향 하를럼 주변의 지역 클럽에서 활약한 후 FC 흐로닝언 유소년 팀에 입단했고,[2] 2014년에 페예노르트 유소년 팀에 합류하였다.[3] 2018년 9월 17일, 그는 4-0으로 이긴 VV 헤머르트와의 KNVB컵 1라운드 경기에서 17세의 나이로 페예노르트 데뷔전을 치렀고, 페예노르트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4] 2018년 12월 9일, 그는 FC 에먼과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에레디비시 데뷔전을 치렀고,[5]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했다.[6] 2019년 4월 10일, 그는 페예노르트와의 계약을 2023년까지 연장했다.[7] 2020년 6월 26일, 그는 페예노르트와의 계약을 2024–25시즌이 끝날 때까지 2년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8]
2022년 9월 2일, 옌스 토른스트라가 떠난 후, 페예노르트의 아르너 슬로트 감독은 쾩취를 주장으로 선임했다.[9] 쾩취는 주장으로, 에레디비시 2022-23 우승을 거두었다.[10]
벤피카
2023년 6월 10일, 쾩취는 이적료 €25M에 특정 조건에 따라 €5M을 추가 지급하는 조건으로 벤피카와 5년 계약을 맺고 이적하였다.[11] 이 금액은 2020년 다르윈 누녜스가 알메리아에서 이적료 €24M에 벤피카로 이적한 것을 능가하는 벤피카 역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이며, 2022년 쾩취의 전 팀 동료 루이스 시니스테라를 이적료 €25M에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시킨 이후 페예노르트 최고 이적료 수입이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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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쾩취는 네덜란드 U-18과,[13] 네덜란드 U-19 대표팀에서 활약한 바 있다.[14] 2019년 7월, 쾩취는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의사를 밝혔다.[15] 2019년 9월 6일, 그는 3-2로 패한 잉글랜드 U-21과의 2021년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 예선전에서 튀르키예 U-21 대표팀 일원으로 데뷔전을 치렀다.[16]
2020년 9월 6일, 그는 0-0으로 비긴 세르비아와의 네이션스리그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60분을 소화하며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17]
사생활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쾩취는 튀르키예와 아제르바이잔계 혈통이다.[18] 그는 축구 선수인 오잔 쾩취의 동생이다. 그는 평생 베식타시의 팬이며, 미래에는 그가 어린 시절부터 응원해온 이 클럽에서 뛰고 싶어한다.[19]
수상 내역
페예노르트
- 에레디비시: 2022–23[10]
- 요한 크라위프 스할: 2018[20]
- 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 준우승: 2021–22[21]
개인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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