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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누케 음풀루
콩고 민주 공화국의 축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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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누케 음풀루(프랑스어: Omenuke Mfulu, 1994년 3월 20일 ~ )는 현재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의 클럽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콩고 민주 공화국의 프로 축구 선수이다. 프랑스에서 태어난 그는 콩고 민주 공화국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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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음풀루는 프랑스 푸아시에서 콩고 민주 공화국 출신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2004년 9월 27일, 아버지의 귀화로 인해 프랑스 국적을 취득했다.[2]
구단 경력
2013년 여름, 릴 OSC에서 랭스로 이적하였고, 리저브 팀에서 충분한 활약을 보여 다음 해 1월, 리그 1 클럽과 3년 프로 계약을 맺었다.[3] 그는 0-0으로 비긴 OGC 니스와의 2014년 11월 22일 경기에서 교체 선수로 프로 데뷔 전을 치렀다.[4] 그의 완전한 데뷔 전은 2015년 5월 16일, 1-0으로 이긴 렌과의 경기였다.[5]
랭스에서 4년을 보낸 뒤 2017년 8월 5일, 챔프나트 내셔널에서 레드 스타와 계약했고[6], 2019년 6월 17일 스페인으로 건너가 엘체 CF와 계약했다.[7]
2021년 8월 2일, 라스팔마스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8] 2024년 8월 5일, 그는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9]
국가대표팀 경력
프랑스에서 태어난 음풀루는 콩고 민주 공화국 혈통이다. 2020년 10월 9일, 부르키나파소와의 친선 경기에서 콩고 민주 공화국 국가대표팀을 대표로 출전했다.[10]
2023년 12월 27일, 음풀루는 202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최종 24인 명단에 포함되었다.[11] 그는 2024년 1월 17일, 잠비아와의 이 대회에서 1-1로 비긴 자국의 첫 경기를 시작했다.[12]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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