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르 알바레스 곤살레스

오스카르 알바레스 곤살레스(스페인어: Óscar Álvarez González; 1902년 5월 1일, 아스투리아스 주 오비에도 ~ 1972년 6월 11일, 아스투리아스 주 오비에도)는 스페인의 전 축구 선수로,^[1] 20세기 초 리카르도 사모라의 후보 골키퍼로 활약하던 스페인 국가대표 골키퍼였으며,^[2] 현역 시절을 오비에도 연고 구단에서만 보냈다. 첫 소속 구단 오베텐세는 데포르티보 오비에도와 1926년에 합병되어 오늘날의 오비에도가 되었다. 그는 이후 감독으로도 활약했는데, 전국 1부 및 2부 리그에 속한 아스투리아스 구단들을 지휘했다.

이 사람의 이름은 스페인어 이름입니다. 첫 번째 혹은 부계 성은 '알바레스' 이며 두 번째 혹은 모계 성은 '곤살레스' 입니다.

오스카르
개인 정보
본명	Óscar Álvarez González
출생일	1902년 5월 1일
출생지	스페인 오비에도
사망일	1972년 6월 11일(1972-06-11)(70세)
사망지	스페인 오비에도
포지션	은퇴 (과거 미드필더)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20–1928 1928–1936	오베텐세 오비에도	105 00(0)
지도자 기록
1941–1942 1951–1953 1954–1955 1955–1956 1957–1958	오비에도 카우달 데포르티보 레알 아빌레스 오비에도 라 펠게라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그는 골키퍼로 활약하던 동료의 부상으로 골문을 지키면서 골키퍼를 맡기 시작했는데, 이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이후에도 계속 골문을 지켰다.

그는 지역 리그에서 활약할 때부터 활약이 널리 알려졌지만, 스페인 지역 리그에서의 선전으로 전국 대회에 참가하면서 더 큰 명성을 쌓았다. 바스크와 카탈루냐 연고 구단을 떨어뜨린 후, 1923년 2월 25일에 아스투리아스 대표팀은 비고의 코야 구장에서 갈리시아 대표팀을 3-1로 꺾고 전국 대전 정상에 올랐다.

그는 오베텐세와 데포르티보 오비에도의 합병으로 오비에도 유니폼을 입은 초창기 선수로, 합병 첫날부터 주장을 맡아 내전으로 축구가 중단되기 전까지 활약했고,^[2] 1930년에 빗장뼈 골절로부터 완전히 회복해 다시 현장에 복귀하기도 했다.

감독으로서, 그는 1941-42 시즌에 1부 리그의 오비에도를 지휘했다.^[3] 전국 무대에서, 그는 또다른 아스투리아스 구단이자 2부리그에 속한 미에레스의 카우달 데포르티보를 1951년부터 1953년까지 지휘하기도 했다. 1954-55 시즌, 그는 레알 아빌레스를 지도했고, 그 다음 시즌에는 오비에도를, 그리고 1957-58 시즌에는 라 펠게라를 지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