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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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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설립된 오콘은 국내 최초 모션 캡쳐 방식을 도입해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기업이다. 지난 25년여간 수백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디지털 콘텐츠 기획과 제작 분야에서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오콘은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출신 경영진들과 국내외 유수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의 기술력, 풍부한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고품질 3D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선물공룡디보', '꼬마히어로 슈퍼잭' 등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페스티벌 수상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기업으로 인정받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서 애니메이션 제작을 통해 검증된 기획 개발 역량을 웹툰/ 웹소설, 게임, 드라마, 라이브 필름 및 실시간 모션 캡쳐를 통한 버츄얼 인플루언서, 패션 전시, XR, 헬스케어 서비스 등 어린이, 청소년, 일반 성인과 가족 대상 콘텐츠 IP전반의 사업으로 폭넓게 확장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신개념 헬스케어 서비스 파프리카 (popprika), 몰입형 기술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 더투에이치 (the2H), 게임 개발사 페퍼콘 (peppercon) 등이 함께 시너지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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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53 판교이노밸리 B, C동

연혁

자세한 정보 년도,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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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및 논란

뽀로로 캐릭터 1조원 매각제안설

2011년 7월 13일 미국 디즈니로부터 뽀로로 캐릭터를 1조원에 매각하라는 제안을 김일호 대표가 거절했다는 언론 보도로 화제가 되었다.[1]

2011년 7월 15일 월트 디즈니사 컴패니 아태지역 부사장 알라나 홀 스미스(Alannah Hall-Smith)는 홍보 대행사를 통해 “뽀로로는 국내외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한 캐릭터이며, 디즈니 또한 뽀로로의 팬이지만 명확히 할 사실은 디즈니사에서는 뽀로로 캐릭터의 인수를 제안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으며 이에 오콘 측은 동일 오후 5시 30분께 보도자료를 통해 “디즈니를 만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인수 금액 부분은 디즈니사 이야기가 아닌 다른 회사의 에이전트로부터 들은 내용을 강연 중 뭉뚱그려 에피소드로 전달한 것이 와전된 것”이라고 밝혔다.[2]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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