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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텔 드 랑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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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텔 드 랑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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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텔 드 랑부예(Hôtel de Rambouillet)는 과거 파리에 있던 대저택이다. 랑부예 후작 앙젠의 부인, 카트린 드 비본이 1608년부터 그녀가 사망한 1665년까지 이곳에서 문학 살롱을 운영한 것으로 유명하다. 오텔 드 랑부예는 생토마뒤루브르Saint-Thomas-du-Louvre[참고 1]에 있었는데, 아마 현재 루브르의 튀르고관(館)이 있는 자리에 위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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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ôtel de Rambouillet d’après une gravure de Gomboust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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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 séance à l’Hôtel de Rambouillet par Francois-Hippolyte Debon.

역사

생토노레로(路)에 있던 전(前) 오텔 드 랑부예는 추기경 궁Palais Cardinal(훗날의 팔레 루아얄)에 흡수된다.[1]

당대 가장 뛰어난 여성 중 하나였던 카트린 드 비본의 살롱은 "카트린"의 철자 순서를 바꾼[참고 2] "독보적인 아르테니스Arthénice"라는 별칭을 갖고있었는데[2], 이 살롱이야말로 당대 가장 빛나던 살롱이었다.

각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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