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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금융 시장에 대해서는 공개 시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오픈 마켓(한국어식 영어: open market)/열린 장터[1] 또는 온라인 장터/온라인 마켓플레이스(영어: online marketplace 또는 online e-commerce marketplace)은 여러 제3자가 상품 또는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일종의 전자 상거래 웹사이트이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는 다채널 전자상거래의 주요 유형이며 생산 과정을 간소화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는 소비자 거래가 마켓플레이스 운영자에 의해 처리된 다음, 참여하는 소매업자 또는 도매업자에 의해 배송 및 이행된다. 이러한 유형의 웹사이트는 사용자가 "판매 후" 수수료를 지불하고 단일 품목부터 여러 품목까지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마켓플레이스는 다양한 공급업체의 제품을 통합하기 때문에, 판매자별 온라인 소매점보다 선택의 폭이 넓고 가용성이 높다. 일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는 소비자의 거의 모든 요구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일반 관심 제품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일부는 소비자 특정 제품을 대상으로 특정 부문을 충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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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B2B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는 기업이 다른 기업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고팔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이러한 마켓플레이스는 일반적으로 특정 제품 또는 서비스 범주에 초점을 맞추며, 기업이 공급업체를 찾고, 가격을 협상하고, 물류를 관리하는 데 사용된다.
B2B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의 예시로는 전자 상거래 초기에 등장한 초기 B2B 마켓플레이스 중 일부인 버티컬넷, 커머스 원, 코비신트가 있다. 더 현대적인 B2B 마켓플레이스로는 EC21, 이랜스, 이베이 비즈니스 등이 있으며, 이들은 특정 제품 또는 서비스 범주에 초점을 맞추고 제안 요청 (RFQs), 정보 요청 (RFIs), 제안서 요청 (RFPs)과 같은 복잡한 거래를 용이하게 한다.[2]
온라인 소매
요약
관점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는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하는 중개인 역할을 하는 정보기술 회사이다. 소매 소비재 및 서비스를 위한 일반적인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의 예시로는 아마존, 타오바오, 이베이 등이 있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의 웹사이트에서 판매자는 가격과 제품의 특징 및 품질에 대한 정보를 담은 상품을 게시할 수 있다. 마켓플레이스 판매자는 여러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 제품을 효율적으로 등록하고 판매하기 위해 종종 마켓플레이스 통합자 또는 채널 통합 소프트웨어[3]를 활용한다. 잠재 고객은 검색하고 상품을 탐색하며, 가격과 품질을 비교한 다음 판매자로부터 직접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재고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는 회사가 아닌 판매자가 보유한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는 판매자가 소매점을 운영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낮은 설정 비용이 특징이다.[4] 과거에는 아마존 마켓플레이스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의 롤모델 역할을 했지만, 알리바바 그룹이 물류, 전자 결제 시스템, 모바일 상거래와 같은 관련 사업으로 확장하면서 플립카트와 같은 다른 마켓플레이스 운영자들이 뒤를 따르고 있다.[5]
소비자에게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는 탐색비용을 줄여주지만, 상품 품질에 대한 정보 부족과 과도한 상품 제공은 소비자의 구매 결정을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소비자가 구매 결정을 내리는 능력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가 상품 설명, 사진 및 고객 리뷰를 기반으로만 제품 품질을 검사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사실로 인해 방해받기도 한다.[6]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의 또 다른 특징은 동일한 제품이 여러 판매자에 의해 제공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경우 소비자는 예를 들어 해당 판매자에 대한 리뷰의 도움을 받아 판매자를 선택할 수 있다. 편의성, 판매자 평점, 배송 옵션, 더 넓은 상품 선택 등 판매자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요인에도 불구하고,[7][8] 고객은 특정 제품에 대해 주로 최저 가격을 기준으로 선택한다.[9]
P2P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P2P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는 개인 간의 직접 거래를 가능하게 하며, 종종 결제 처리, 분쟁 해결, 사용자 인증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개 플랫폼의 도움을 받는다.[10] 주로 B2C (기업-소비자) 모델을 따르는 전통적인 전자 상거래 플랫폼과 달리, P2P 마켓플레이스는 사용자가 구매자와 판매자 역할을 모두 할 수 있도록 하여 분산된 상거래를 촉진한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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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및 아웃소싱
IT 서비스와 같은 전문 서비스의 온라인 아웃소싱,[12] 검색 엔진 최적화, 마케팅, 숙련된 공예 및 무역 작업을 위한 마켓플레이스가 있다.[13] 업워크와 아마존 MTurk와 같은 마이크로노동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는 프리랜서가 컴퓨터와 인터넷 접속만 필요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14] 아마존에 따르면, 아마존의 MTurk 마켓플레이스는 계산적으로 자동화하기 어려운 "인간 지능 작업"에 초점을 맞춘다. 여기에는 콘텐츠 라벨링 및 콘텐츠 검열이 포함된다.[15]
마이크로노동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는 정식 고용 상태가 아닌 전 세계 노동자들이 콘텐츠 검열 지침에 따라 이미지를 분류하는 것과 같은 디지털 미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긱 노동자는 수행한 작업마다 보수를 받는데, 예를 들어 검열된 이미지 하나당 US$0.01를 받는다. 긱 노동자는 마이크로노동 플랫폼에서 지급액을 누적한다.[16]
공유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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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요하이 벤클러는 온라인 플랫폼이 자유 소프트웨어 및 무선 네트워크와 함께 가정에서 유휴 또는 활용되지 않는 자원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고 언급했다.[17] 공유 경제가 오픈 소스 철학에서 크게 영감을 받으면서,[18] P2P 마켓플레이스를 시작하는 데 전념하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는 코코리코[19]와 쉐어트라이브[20]가 있다. 2010년 카우치서핑은 영리 법인으로 설립되었고, 2014년까지 공유 경제의 일부로 간주되는 우버와 에어비앤비와 같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들은 동업 조합 Peers.org에서 조직되었다.[21]
비판
초기 프리랜서 계약자를 위한 글로벌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oDesk에 대한 2014년 연구에 따르면, 미시 작업의 서비스 아웃소싱은 지리적 위치에 관계없이 프리랜서에게 기회를 늘렸지만, 대부분의 계약자에게 재정적 이득은 제한적이었고 경험과 기술이 더 높은 보수로 이어지지 않았다.[22]
일반적인 비판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둘러싼 법률 및 규제가 상당히 미비하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마켓플레이스와 제3자 간의 책임, 설명책임 및 의무 사이에 불일치가 존재한다. 최근 몇 년 동안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와 플랫폼은 소비자보호 부족으로 많은 비판을 받아왔다.[23]
시장 경제
1997년 야니스 바코스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연구하고 이를 특별한 유형의 전자 시장으로 간주했다. 그는 판매자의 제품에 대한 정보 획득 비용을 낮춤으로써 경제적 비효율성을 줄인다고 주장했다.[24]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운영자는 플랫폼 사용자에 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 모형을 조정할 수 있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운영자는 개인정보 및 거래 데이터뿐만 아니라 소셜 데이터 및 위치 데이터를 획득하고 경제적 의사 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학자들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새로운 경제 주체 또는 심지어 새로운 유형의 시장 경제로 설명했다. 2010년 크리스티안 푸크스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가 정보 자본주의를 운영한다고 주장했다. 내재된 피드백 루프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운영자가 경제적 중개자로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2016년 닉 스르니체크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가 플랫폼 자본주의를 야기한다고 주장했다.[25]
2016년과 2018년에 각각 프랭크 파스콸레와 쇼샤나 주보프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운영자의 데이터 수집이 감시 자본주의를 초래한다고 경고했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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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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