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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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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숙희(1959년 ~ )는 대한민국의 여성학자이다.[1][2] 대중매체를 통해 여성학을 대중화한 인물이다.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방송인이자 학교,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서 수 회의 강의를 한 강사이기도 하고, 《딸들에게 희망을》을 비롯한 여러 권의 저서를 낸 작가이기도 하다.[3][4][5]
학력
경력
생애
1959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여성민우회 상담소 부소장, 김포여성민우회 상담소장 등을 역임하며 여성학자, 사회학자, 작가, 시민사회운동가, 프로그램 진행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10][11][12][13]
2012년 12월 19일에 치러지는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012년 12월 6일에 범야권 대선공조기구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위한 국민연대(약칭 국민연대)'가 발족식을 가졌고 오한숙희도 이 국민연대에 참여하면서 발족식의 사회도 맡았다.[14]
제주도 올레길을 개척한 언론인 서명숙과 친분이 깊다.[15][16][17][18] 그 인연으로 제주도에 정착하였고 제주도에서 거주하며 지역에서 강의 활동을 이어갔고 저술 활동도 했다.[19][20][21][22][23][24] 2016년 4월 27일 제주도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25][26] 제주 창조 신화의 거신(巨神)인 설문대할망을 기리는 '2016 설문대할망제' 제관으로 참여했다.[27][28][29] 2016년 8월 10대부터 80대까지 현직 해녀들이 직접 출연한 연극 '오래된 미래, 제주해녀'를 공동 연출하였다.[30][31][32][33]
방송
방송 진행
- 1992년 KBS 《생방송 여성》
- 1992년 CBS 《라디오 오숙희의 정보시대》
- 1996년 MBC 표준FM 《MBC 초대석 오숙희입니다》
- 1999년 EBS 《터놓고 말합시다》
방송 출연
- MBC 《MBC 100분 토론》:2013년 6월 18일
저서
- 《내가 만난 여자 그리고 남자》(그린비, 1991년) ISBN 2000766000199
- 《부부》(웅진출판주식회사, 1994년) ISBN 8901011662
- 《너무 아까운 여자》(풀빛, 1995년) ISBN 897474807X
- 《딸들에게 희망을》(석필, 1996년) ISBN 8980370326
- 《솔직히 말해서 나는 돈이 좋다》(여성신문사, 1999년) ISBN 8985554425
- 《아줌마 밥 먹구 가》(여성신문사, 2002년) ISBN 8985554697
- 《부부 살어 말어》(웅진닷컴, 2003년) ISBN 8901039893
- 《수다가 사람 살려》(웅진닷컴, 2004년) ISBN 8901046040
- 《그래 수다로 풀자》(웅진지식하우스, 2005년) ISBN 8901048981
- 《딸들에게 희망을》(가야북스, 2007년) ISBN 9788989263715
- 《너만의 북극성을 따라라》(가야미디어, 2010년) ISBN 9788986366457
- 《사는 게 참 좋다》(나무를심는사람들, 2015년) ISBN 979118636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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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저
- 한홍구·최장집·정수일·오한숙희·백낙청. 《시대와 소통》. 아웃사이더. 2008년 ISBN 9788996118800
- 노회찬·신경림·박중훈·오한숙희·이범 외. 《당신은 바보 아니면 도둑》. 해피스토리. 2009년. ISBN 9788993225235
역서
- 바바라마코프. 《딸 이렇게 키워라》. 가야북스. 2007년. ISBN 8989263670
관련 기사
- 장회정. 한부모가정 인식 개선을 위한 특별 대담[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레이디경향. 2011년 11월호.
논란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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