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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니 발라카리
핀란드의 축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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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니 요하네스 시몬포이카 발라카리(핀란드어: Onni Johannes Simonpoika Valakari, 1999년 8월 18일 ~ )는 핀란드의 프로 축구 선수로, 파포스에서 임대되어 알스벤스칸 클럽 AIK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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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경력
발라카리는 2007년 캐퓔랜 팔로(KäPa)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2013년에는 가족과 함께 세이내요키로 이주하여 지역 클럽인 세이내요엔 얄카팔로케르호(SJK)에 합류했다. 2015년 당시 3부 리그 카코넨에서 클럽의 리저브 팀인 SJK II에서 시니어 데뷔를 한 후, 발라카리는 투룬 팔로세우라(TPS)에서 경력을 이어갔다. 2017년에는 2부 리그 위쾨넨에서 TPS로 처음 뛰었고, 다음 시즌인 2018년에는 프리미어 디비전 베이카우스리가에서 데뷔했다. 시즌 전반기에는 리그에서 4골을 넣었다.[2]
2018년 8월 5일, 발라카리는 그의 아버지가 클럽 1군 감독으로 임명된 후[2] 노르웨이 클럽 트롬쇠와 계약을 체결했다.[3]
2020년 1월, 그는 공개되지 않은 이적료로 키프로스 1부 리그 클럽 파포스로 이적했다.[4] 2022년 11월 25일, 발라카리는 파포스와의 계약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했다.[5] 2024년 5월 18일, 발라카리와 파포스는 결승전에서 오모니아를 3-0으로 꺾고 2023-24년 키프로스 컵 우승을 차지했다.[6]
2024년 8월 26일, 발라카리는 2024년 시즌 남은 기간 동안 스웨덴의 알스벤스칸 클럽 AIK로 임대되었고[7], 약 100만 유로의 이적 옵션이 있었다.[8] 9월 21일, 그는 칼마르 FF와의 원정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알스벤스칸에서의 첫 골을 기록했다.[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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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그는 핀란드에서 U-19와 U-21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다.[11]
발라카리는 2020년 11월 11일, 핀란드 국가대표팀으로 데뷔 전을 치렀으며, 프랑스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데뷔 전에서 득점했다. 다른 골잡이는 같은 데뷔 선수인 마르쿠스 포르스였다.[12]
발라카리는 2021년 5월 29일, 스웨덴과의 UEFA 유로 2020 대회 전 친선 경기에 소집되었다.[13]
2년간의 대표팀 공백 후, 발라카리는 2024년 11월, 아일랜드와 그리스와의 2024-25년 UEFA 네이션스리그 B 경기를 위해 핀란드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14]
사생활
발라카리의 아버지 시모는 전직 프로 국가대표 선수이자 현재 감독이다. 그의 형 파보는 전직 프로 선수이고[15], 동생 토이보는 핀란드 2부 리그의 캐퓔랜 팔로에서 뛰고 있다.[16] 온니는 아버지가 머더웰에서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다.[17][18][19]
2024년 5월 10일, 발라카리가 2022년 1월, 의무 징병제에 제때 입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핀란드 퀴멘락소 법원에서 9,900유로의 벌금을 선고받았다고 보도되었다.[20]
2024년 11월, 발라카리는 인터뷰에서 앤드류 테이트와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지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21][22]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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