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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리정
일본의 미야기현 와타리군의 정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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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리정(일본어: 亘理町)은 일본 미야기현 남동부, 아부쿠마강 하구에 위치한 와타리군의 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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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요약
관점
산업은 생산고의 순위에서는 3차 산업이 주요하지만 토지 이용면에서는 농용지가 47.5%를 차지해 농업 전원 도시이다. 도호쿠 지방에서는 비교적 온난한 기후를 이용해 과수·화훼 재배가 번성하고 딸기가 특산품이다. 최근에는 향토 요리인 하라코 밥이 전국에서 방송되는 등 각광을 받고 있다.
아부쿠마 산지보다 바다 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미야기현에서 가장 눈이 적은 지역이다. 연평균 기온은 12.5°C이고 연강수량은 1,224mm이다. 또한 북쪽의 센다이시와 남쪽의 소마시에서 등거리 (쌍방에서 28km)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리적 · 역사적으로 쌍방의 영향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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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쿠니노미야쓰코이 할거 한 7세기 전반에는 "와타리"의 한자 표기는 "曰"글자였다. 7세기 후반에 율령 체제에 편입되면 무쓰국가의 와타리군이, 718년부터 728년까지 이와키국(일본어: 石城国)의 북단이었다.
곧 가마쿠라 시대와 아시카가 시대되면 와타리 씨(일본어: 亘理氏)의 본거지가되었지만, 덴쇼 시대에 와타리 씨는 다테 씨에 항복 이후, 보신 전쟁 종결까지 다테 씨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 718년 - 속일본기에 와타리군이 있어 이것이 와타리가 등장하는 최초의 문헌 기록이다.
- 1190년 - 와타리씨의 조상인 무카이시 타네모리(武石胤盛)가 와타리군을 겐료조에게 하사를 받았다.
- 1591년 - 와타리씨 와쿠다니로 전봉되었고. 가타쿠라 게이즈나가 그 후 11년간 와타리의 구역을 다스렸다.
- 1602년 - 다테 마사무네의 한 집안인 다테 시게자네가 현 와타리정에 관청을 짓고 통치를 실시하였다.
- 1889년 4월 1일 - 와타리정, 아라하마촌, 요시다촌, 오쿠마촌이 설치되었다.
- 1897년 11월 10일 - 조반선 와타리역 개업.
- 1943년 4월 29일 - 아라하마촌이 정으로 승격하였다.
- 1955년 2월 1일 - 와타리정, 아라하마정, 요시다촌, 오쿠마촌이 합병해 현재의 와타리정이 되었다.
- 2011년 3월 11일 -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 행방불명 총 305명, 발견된 시체는 207구, 또한 5600개 이상 피해를 입었고 산업피해가 3억 353만 엔 이상이나 피해를 입었다. 또한 조반선의 철로가 반파돼 잠시 동안 불통이 되었으나 몇 년 후 복구되었다.
- 2020년 1월 6일 -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구 시청을 대체하는 새로운 청사가 완공되어 이날부터 업무를 개시하였다.
- 2022년 -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의 부흥을 기원하는 대규모 불꽃놀이(도호쿠 미래 예술 불꽃)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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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교통
철도
중앙역은 와타리역이다. 덧붙여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와타리역 ~ 소역 사이가 궤멸 때문에 2013년 3월 11일 기준으로, 와타리와 소마를 왕복하는 버스 노선이 있다.
도로
관광지 · 사적
- 와타리성터
- 쇼묘지 (称名寺)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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