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스카 진수부 제3특별육전대

요코스카 진수부 제3특별육전대(일본어: 横須賀鎮守府第三特別陸戦隊(よこすかちんじゅふだいさんとくべつたい) 요코스카 친쥬후 다이산 토쿠베쓰타이^[*]), 줄여서 요3특(일본어: 横三特(よさんとく) 요산토쿠^[*])은 요코스카 진수부에서 훈련 및 창설한 일본 제국 해군육전대 산하 특별육전대이자 공중정진부대 중의 하나이다.

요코스카 진수부 제3특별육전대
横須賀鎮守府第三特別陸戦隊
창설	1941년 11월
해체	1943년 3월
국가	일본 제국
소속	일본 제국 해군육전대
종류	특별육전대, 공중정진부대
규모	대대
참전	티모르 전투
지휘관
지휘관	해군소좌 후쿠미 코이치

역사

창설

1941년 11월 20일에 요코스카 진수부 제1특별육전대에서 차출한 인원과 새로 육성한 인원들을 모은 총원 849명, 낙하산병 750명으로 편성되었다. 福見幸一 (ふくみこういち) 후쿠미 코이치^[*] 소좌가 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1]

태평양 전쟁

1942년 일본의 쿠팡 침공 경로 (독일어)

태평양 전쟁이 시작한 후, 1942년 2월 티모르섬를 공략하기 위해 섬의 도시인 쿠팡 부근의 목장에 낙하산병 700명이 2월 20일과 21일에 나누어 강하하였다. 쿠팡 비행장으로 진격하던 중에 장갑전투차량를 운용하는 오스트레이아 육군의 부대와 조우하였다. 교전하는 동안, 비행장은 해안에 상륙한 육군의 부대가 점령하였다. 티모르섬이 점령된 후, 암본섬으로 건너가 점령하고 다음 전투를 위해 부대는 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대기하였다.

1942년 8월의 과달카날 전역이 시작되면서, 외남양부대인 제8함대에 전속되어 수송선 '제2동아마루(第二東亜丸 (だいにとうあまる) 다이니토아마루^[*])'를 타고 라바울로 건너가 전역에 참가하게 되었다. 건너가는 도중, 미국 해병대 산하 해병 레이더스의 마킨 환초 기습에 따라, 내남향부대인 제4함대로 전속하고 마셜 제도의 점령지 방어로 임무가 바뀌었다. 요3특은 추크 라군에 제3중대을 남기고 밀리 환초에 배치되었다.

1942년 11월, 상하이 해군특별육전대에서 차출된 2개 중대로 편성된 제62경비대 산하 밀리 파견대와 교대하고 일본 내지로 철수하였다.^[2]

해체

1943년 3월, 요코스카 진수부 제1특별육전대와 통합되므로서 부대는 해체되었다.

기록

소속

1. 요코스카 진수부; 1941년 11월 20일
2. 제8함대; 1942년 8월
3. 제4함대; 1942년 8월

계보

• 1941년 11월 20일, 横須賀鎮守府第三特別陸戦隊 (よこすかちんじゅふだいさんとくべつたい) 요코스카 친쥬후 다이산 토쿠베쓰타이^[*]→요코스카 진수부 제3특별육전대

참전

• 네덜란드령 동인도 전역
  • 티모르 전투

같이 보기

• 일본 제국 해군육전대의 부대 목록#특별육전대
• 일본 제국 해군 공정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