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용병 이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emove ads
《용병 이반》은 1997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며 박상원 (이반 역)이 해당 영화로 스크린 복귀를 했다[1]. 한편, 이현석 전 KBS 드라마 PD가 1995년 KBS에 사표를 제출한 후 해당 작품으로 영화감독 데뷔를 한[2] 동시에 SKC가 투자를 했는데[3] 직업 전사 이반과 오페라 프리마돈나 지혜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그려낸 동시에 보디가드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못한 이반의 복수를 통해 액션극의 재미를 보여주겠다는 것이 기획의도였다[4]. 그러나, 지혜가 이렇다할 동기가 없이 이반한테 사랑을 고백한 이후 둘의 사랑 이야기는 관객의 공감을 살 만한 힘을 잃어갔으며 액션도 근접촬영 등으로 일관해 통쾌함과 긴박감이 떨어졌고 탄탄한 이야기 구조와 힘있는 영상구축에 소홀했다는 등의 지적을 사[5] 흥행,비평 양쪽에서 모두 실패하는 수모를 겪었으며[6] 이현석 감독은 그 이후 SBS 프로덕션에서 드라마 CP[7], 제작총괄국장 겸 드라마 CP[8], 제작본부장[9], 이사[10] 등을 역임했다. 이 과정에서 1997년 최악의 영화 1위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으며[11] SBS에서 방영될 당시 여자를 인질로 잡고 폭력을 휘두르는 장면과 `나에게 주어진 길은 죽음뿐'이라는 자막을 화면 중앙에 띄워[12] 비난을 샀다.
Remove ads
캐스팅
- 박상원 : 이반 역
- 김지혜 : 지혜 역
- 송재호 : 석훈 역
- 하유미 : 링링 역
- 이바노프 보리스 : 블라디미르 역
- 골르벤꼬 발렌틴 : 막심 역
- 카찬체프 알렉 : 예브게니 역
- 루반 세르게이 : 파벨 역
- 쭈찐 알렉산드르 : 요셉 역
- 두봅스키 안드레이 : 블라치 역
- 바리깐노바 엘레나 : 올가 역
- 보르꼬바 마리나 : 옥산나 역
- 까라세프 데니스 : 양키 역
- 마르티노프 이반 : 지마 역
- 보르비예프 이고리 : 미하일 역
- 스뜨찌킨 예브게니 : 꼬스짜 역
- 케빈 블라디미르 : 알렉세이 역
- 마르체프 이고르 : 일리야 역
- 돌가체프 바짐 : 보다예브 역
- 안드로노바 스베뜰나 : 마샤 역
Remove ads
각주
외부 링크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