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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이 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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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이 누녜스 헤스토소(스페인어: Unai Núñez Gestoso ˈunaj ˈnuɲeθ[*], 바스크어: unai nuɲes̻, 1997년 1월 30일, 바스크 주 세스타오 ~)는 스페인의 축구 선수로, 현재 세리에 A의 엘라스 베로나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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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경력
바스크 주 비스카이아 도 세스타오 출신으로, 인근 포르투갈레테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누녜스는 레사마의 아틀레틱 빌바오 유소년부에 10세의 나이로 입단했다.[1] 그는 2015-16 시즌에 테르세라 디비시온에 속한 연계 구단 소속으로 성인 무대 신고식을 치렀다.
2016년 6월 7일, 누녜스는 세군다 디비시온 B으로 막 강등된 2군으로 승격되었다.[2] 그는 즉시 주전으로 발돋움하여 그 시즌에 33경기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2017년 6월 2일, 호세 앙헬 시간다 신임 1군 감독은 누녜스를 시즌 개막 전에 1군으로 차출했다.[3] 2017년 8월 20일, 그는 0-0으로 비긴 헤타페와의 안방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1군이자 라 리가 첫 경기를 치렀다.[4]
2017년 10월 30일, 빠르게 1군 주전으로 도약한 누녜스는 2023년까지 유효한 연장 계약서에 서명하고, €30M의 인수 조항이 붙었다.[5] 이듬해 3월 31일, 그는 1-1로 비긴 셀타 비고와의 안방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해 1부 리그 첫 골맛을 보았다.[6]
2017-18 시즌에 36경기 출전한 누녜스는 2018-19 시즌에 14경기 출전에 그치며 보다 적은 출장 기회를 잡았는데, 시즌 초에 신예 페루 놀라스코아인은 물론 이니고 마르티네스와 예라이 알바레스에게 밀렸었다.[1]
2020년 11월, 그는 2025년까지 유효한 계약 연장에 합의를 보았는데, 이번에는 인수 조항이 붙지 않았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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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2017년 8월 25일, 누녜스는 사상 처음으로 스페인 U-21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다.[8]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은 루마니아와 페로 제도와의 유로 2020 예선을 앞두고 누녜스를 성인 국가대표팀에 차출했다.[9] 그는 후자와의 9월 8일 히혼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스페인이 2-0으로 앞선 와중에 세르히오 라모스와 막판에 교체되어 들어가 첫 경기를 출전했다.[10] 경기 최종 결과는 4-0 완승이었다.
그는 비공식 바스크 대표팀 일원으로 2020년 11월에 벌어진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도 출전해 경기 막판에 머리로 결승골을 기록한 적도 있다.[11]
사생활
누녜스의 부친 아벨도 전직 축구 선수이자 수비수로, 현역 시절 주로 바라칼도에서 활동했다.[12][13] 그의 형 아시에르는 같은 중앙 수비수로 고향 인근 클루브 포르투갈레테에서 활약하고 있다.[14][15]
경력 통계
클럽
- 유로파리그 출장 경기 기록 포함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출장 경기 기록 포함
수상
- 아틀레틱 빌바오
스페인 U-21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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