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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괴인 왕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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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괴인 왕마귀(宇宙怪人 王魔鬼)》는 1967년 6월 30일에 개봉된, 대한민국의 권혁진 감독의 영화 작품이다. '1960년대 중후반의 대한민국의 원조 SF 영화 작품'으로 일컬어진다. 개봉 당시 '한국 최초의 괴물 영화'로 선전되었다.[1] 감독은 권혁진, 기술감독은 변순제가 담당하였다.[2]
줄거리
감마성에서 내려 보낸 왕마귀라는 괴물이 200배(또는 500배)로 커지면서 서울을 파괴한다.[3] 사람들은 피난하고, 주인공인 오소령(오정환 공군 소령)은 전투기로 괴인을 공격한다. 지구 문명은 외계의 괴인 앞에 속수무책이지만, 용감한 걸인 소년이 괴인을 물리치는 데 큰 공을 세운다.[4] 괴인(왕마귀)은 판문점에서 최후를 맞이하나, 시민들은 큰 피해를 입는다.[2]
출연
주연
기타 스태프
- 기술 감독: 변순제
- 조명 감독: 강용신
- 미술 감독: 송백규
평가
기타
1967년 6월말 전국에서 개봉되었으며,[1] 같은 해에 개봉한 《대괴수 용가리》와 경쟁 관계에 있었다.[4] 오히려 《대괴수 용가리》가 대한민국과 영국령 홍콩과 일본의 3대 합동적인 제작이거니와 일본의 기술을 도입한 데 비해 《우주괴인 왕마귀》는 대한민국 국내의 기술만을 사용하였다고 보도되었다.[6]
각주
같이 보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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