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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반란군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준군사 조직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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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반란군(우크라이나어: Українська повстанська армія; Ukrayins'ka povstans'ka armiya, 약칭: УПА; UPA)은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준군사 조직이며, 이후 파르티잔 조직이 되었다.[1]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소련과 폴란드 지하국가, 폴란드 인민공화국, 나치 독일을 상대로 게릴라전을 벌였다.[2][3][4] 우크라이나 국민주의 기구가 반데라 파벌, 기타 전투적 국가 애국 조직, 우크라이나 보조 경찰의 망명자와 현지 주민 동원 등으로 군사를 모아 일어났으며,[5] 군대의 정치적 지도력은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조직의 반데라 파벌이 갖고 있었다.[5] 볼히니아와 동부 갈리치아의 폴란드인 학살의 주요 가해자였다.[6][7] 공식 설립 날자는 1942년 10월 14일로,[8] 이 날짜는 테오토코스의 중보기도일이다. 1941년 12월부터 1943년 7월까지 우크라이나 인민혁명군과 같은 이름(UPA)으로 불렸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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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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