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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홍구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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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홍구(영어: Woo Hong-koo, 개정 로마자: U Hong-gu)는 대한민국 외교부 소속의 외교관으로, 2023년 8월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소재 주젯다 대한민국 총영사관 제13대 총영사로 재직 중이다.[1][2] 이전에는 적도기니 말라보 주재 대한민국대사관 말라보분관에서 대사대리 겸 총영사(4대)로 공관을 이끌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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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주요 활동
- 2023년 8월 7일, 젯다 외교부 지부(Makkah Branch)를 예방하고 임명장 사본을 전달하였다.[5]
- 2023년 8월 29일, 주젯다 필리핀 총영사와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6]
- 2023년 9월 4일, 주젯다 네팔 총영사를 공관으로 초청하여 양국 협력을 논의했다.[7]
- 2024년 5월 30일, 주젯다 한국학교와 함께 문화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하였다.[8]
- 2024년 7월 2일, 타이프 상공회의소 회장과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9]
- 2024년 11월 21일, 사우디아라비아 국경일 리셉션에서 메카 주 부지사를 영접했다.[10]
- 2024년 11월 25일, 타부크 주지사를 예방해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11]
- 2024년 11월 27일, 경제도시청(ECZA) 부사무총장 및 이마르(EMAAR) 대표와 경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12]
- 2025년 9월 29일, 얀부 두산 파워시스템즈 터빈 정비시설 준공식에 참석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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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기조
총영사 부임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서부권역 지방정부와 상공회의소, 경제도시청 등을 상대로 기업 활동 지원과 교류 확대를 중점 추진하였다. 타이프·타부크 등지의 지방정부 고위급과 면담을 통해 투자·산업 협력, 문화 교류를 논의했고,[9][11][12] 재외한국학교·현지 커뮤니티와의 문화 행사를 통해 공공외교 저변을 넓혔다.[8] 또한 사우디 언론 및 관영통신의 공식 행사 보도에서 공관장으로서의 역할이 확인된다.[10]
같이 보기
연표
연표 (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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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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