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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무적이군 (토론) 2025년 8월 12일 (화) 14:30 (KST)
- 아무도 없군... 하나도 고무적이지가 않아.... 고무적이군 (토론) 2025년 8월 13일 (수) 12:05 (KST)
- 방명록 여기서 인사하시면 됩니다 DUCKstudying (토론) 2025년 8월 17일 (일) 11:09 (KST)
- 계정 악용 사용자이십니다. 앞으로 해당 사용자와 인사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8월 18일 (월) 14:46 (KST)
8월 15일 대전 미니 오프라인 모임
2025년 8월 15일, 대전광역시에서 위키백과 사용자 간의 모임이 있었고, 이후 이틀 동안 추가로 제가 더 대전 지역을 탐방하였습니다. 일단 해당 행사 및 탐방을 간략하게 정리합니다.
- 취지/목적
- 광주광역시 에디터톤에 뒤이은 비수도권 지역 컨텐츠 및 문서 활성화
- 수도권 이외 지역 사용자들과의 협업 기반 마련
- 주요 탐방지역: 궁동 유적,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정문, (1일차), 대전시립박물관, 구 충남도청, 국립대전현충원, 대전선사박물관 (노은동 유적), 3.8민주의거 공원 및 기념탑, 3.8 민주의거 기념관, 정부대전청사, 둔산동 유적지 (2일차)
- 소기 결과
- Greenina 님의 유성구 문서 사진 변경 및 문서 개요 기여, 궁동 유적 사진 등재
- NZ 토끼들의 탐방 지역 사진 위키미디어 등록 및 유성구 삼국시대 역사 문단 신설 및 보충
- NZ 토끼들: 3.8 민주의거 기념관 방문 당시 기념사업회 자료를 바탕으로 문서 개요 보충→추후 재방문 후 문서 대거 보충 예정
- 사진이 없던 대전선사박물관, 궁동 유적, 3·8 민주의거 문서에 사진 추가
- 추후 탐방 당시 찍은 사진은 지속적으로 업로드 예정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8월 18일 (월) 13: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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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요리 문서 보강 제안
다음 문서를 알차게 채워보면 좋겠습니다. 조만간 아시아의 달을 위해 타국어 위키백과와 협력 행사를 진행할 예정인데, 대부분의 언어판에서 한국 요리에 대해서 주로 협력하고 싶다고 하였으나 아쉽게도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부실하거나 내용이 적은 문서가 많습니다. 이를 위해서 에디터톤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편집 부탁드립니다. Vela* (토론 / 기여) 2025년 8월 19일 (화) 00:58 (KST)
- 저번에 토막글 보강 프로젝트로 한국 관련 문서 추천드릴 때 한국 요리 문서들을 보강해보고자 하였으나, 넷상에서 찾을 수 있는 기사들의 경우 지엽적이거나 신뢰하기 힘든 정보(칼럼 등)가 수두룩한 상황이라 논문이나 서적 위주로 출처를 모으는 것이 몹시 중요하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도서관 행사라든지 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하시거나 평소에 그런 접근이 수월하신 분들 위주로 관심을 가져주시면 유의미한 성과가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한국어 화자 되는 입장에서 읽어볼 자료가 넘치는 한국 문서임에도 궂이 영어 위키백과를 번역하거나 기계번역을 돌리는 일은 벌어지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5년 8월 19일 (화) 17:40 (KST)
- 관련해서 최근 인피니티 에디터톤에서 반찬 문서를 편집하면서 온라인 상에서 찾을 수 있는 출처들을 확인해 보강한 전례가 있습니다. 유용한 출처들을 탐색해 보고 있으며, 이를 에디터톤 진행과 함께 제공할 예정입니다. --Youngjin (WMKR) (토론) 2025년 8월 20일 (수) 16:28 (KST)
about.com
해당 링크를 앨범의 평가 문단에 삽입해야하는데 about.com이 스팸차단 링크에 있다며 편집이 개시되지 않습니다. 왜 이 링크가 차단된 링크로 등록된건가요? Camilasdandelions (talk!) 2025년 8월 21일 (목) 11:07 (KST)
탈퇴합니다...
안녕하세요. Pontuy (구. Questions and)입니다. 사랑방에서 오늘 (정식 탈퇴 선언은 어제) 탈퇴를 선언하겠습니다. 2022년 4월 5일 차단 후부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6월 5일 차단 해제후 약간만 기여하고 거의 고쳐지지 않은것에 대해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4년동안 했던 짓 전부 다 사죄하겠습니다. 전 나무위키로 갈겁니다. 4년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도와주신 하준님에게도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관리자 분께도 감사합니다 --Pontuy (토론) 2025년 8월 22일 (금) 16:07 (KST)
한국 음식 에디터톤이 9월 5일 시작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국 음식 에디터톤이 9월 5일에 시작됩니다.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한국의 고유한 음식들이 있지만, 위키백과 문서는 그 명성에 맞지 않게 부실한 문서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우리 문화의 해외 교류를 위해서 다양한 한국과 관련된 컨텐츠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만큼 이번 에디터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9월 6일 (토요일)에 한국 음식을 먹으면서 다같이 편집하는 오프라인 모임을 엽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Youngjin (WMKR) (토론) 2025년 8월 25일 (월) 12:43 (KST)
영어판 기계 번역 문제 관련
지난 사랑방 관련 토론의 연장선에서 적어봅니다. 기계번역 남용의 폐혜는 한국어 위키백과의 해묵은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wikivault 기능을 많은 분들께서 활용하시면서 수고를 덜고 있지만, 그렇게 번역된 문서들이 최소한의 검수 없이 그대로 게시되고 있어 문제가 증폭되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문제인 부분은 번역투로 된 문서가 범람하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영어식 어문규정에 익숙해져버리고 그것을 재확산하는 현상입니다. 한글에서는 가독성만 해치는 이탤릭체를 활용한다거나, 한국어에서 쓰지 않는 세미콜론을 쓴다던가, 간접인용에도 큰따옴표만을 사용한다던가 하는 기초적인 문장부호의 영역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당장 위의 한국 음식 에디터톤 알림판에서도 이 세가지를 전부 사용한 것을 보고 더 이상 넘어가면 안 될 것 같아서 이 글을 쓰게 된 것도 있고요. 문장부호 외에도 문장구조나 어휘선택 등도 번역투 방지에 있어 핵심적인 요인인 만큼 많은 분들의 의식과 참여가 필요할 것인데, 기계번역의 범람으로 점점 더 그렇지 못한 환경이 되어가는 모습에 상당한 위기감을 느낍니다.
다음으로 영어판의 문서 구조를 그대로 수용해버리는 문제입니다. 아시다시피 영어판도 우리처럼 누구나 편집하는 자유로운 백과사전입니다. 그렇기에 영어판 문서는 반드시 완벽할 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번역하다 보면 엉터리거나 쓸모없는 문장, 답답한 문단 배분, 지나치거나 가독성을 해치는 미디어 자료 배치 등이 자주 발견되어 다시 읽기 좋게 정리하는 작업이 요구됩니다. 그런데 기계번역으로 검수 없이 올려진 문서들을 보면 전혀 그러한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그런 어색한 문서구조에 바이트수는 몇만 바이트짜리인 것이 많아서 읽기에도 수정하기도 어려운 상태의 문서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단적으로 독자 입장에서 문서의 내용이 똑같다면 번역투 태반인 한국어판 문서를 해독하기보다 직접 영어판에 들어가서 브라우저 페이지 번역 기능을 쓰는 것이 더 낫지 않겠습니까?
마지막으로 한국 관련 문서의 번역 문제가 있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활동하시는 분이라면 한국어 서비스인 만큼 최소한 한국어를 배웠거나 사용하고 계신 분일 것이고, 위키백과인 만큼 다양한 한국어 자료와 출처들을 탐색하고 해석할 능력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런 능력을 포기하고 한국 관련 문서를 영어판에서 기계번역해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영어판도 한국 문서에서는 한국어 출처들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더더욱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것조차도 검수를 하지 않아 기계번역의 과정에서 한국어 출처의 영어표기를 그대로 유지하는 문제 (Dong-A Ilbo 등)도 발견되고요. 번역해 오지 말고 직접 더 풍부한 자료를 찾는 오리지널 작업을 해달라는 공동체 차원의 권고라도 있어야 개선이 될 텐데 그렇지 못한 것이 현 상황입니다.
기계번역은 편리한 툴이라는 사실이 충분히 입증된 만큼, 그 결과물에 하자가 없도록 검수를 요구하는, 번역 관련 정책적 기반이 이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가 한국어권의 오리지널 백과사전이 될 것인가, 영어판의 번역 위키가 될 것인가를 이 사랑방 보시는 편집자분들, 독자분들, 협회분들께서 고민해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5년 8월 25일 (월) 23:31 (KST)
- 분류:번역이 검토되지 않은 문서 (WikiVault)를 보니 검수 안된 상태로 방치되는 문서가 현재 시각 기준으로 3,400건 가까이 되네요. 대부분이 수만, 수십만 바이트 분량이고요. 이거 누가 다 검수하고 정리합니까? 더 이상 개선되지 않는다면 기능적인 제한도 필요해 보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5년 8월 26일 (화) 00:20 (KST)
- 제가 9월에 시간되는대로 G15(LLM-generated pages without human review) 도입을 검토할 것입니다. 우리 뿐만 아니라 글로벌하게 문제가 되는 부분이에요. 이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질나쁜 문서들을 처리할 최선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ginaan (˵⚈ε⚈˵)★ 2025년 8월 26일 (화) 00:26 (KST) - 우리는 그나마 위키백과 내 기능으로 존재하여 추적 틀이 있어서 다행인 부분이랄까요.
ginaan (˵⚈ε⚈˵)★ 2025년 8월 26일 (화) 00:28 (KST)- 그것도 좋은 해결방안이지만, AI 생성 문서를 규제하기보다는 번역 의존성이 극심한 반면 검수를 아무도 하지 않는 한국어판의 경향을 고치는 것이 핵심적인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번역투의 검수와 수정에 관한 세부지침을 마련하고, 이걸 지키지 않는 글에 대한 제재나 정리를 해주는 체계가 자리잡았으면 합니다. 또 한국어판이 영어판의 번역위키로 전락하지 않도록 오리지널 컨텐츠의 작성을 유도하는 방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5년 8월 26일 (화) 00:40 (KST)
- 그리고 저 분류 보면서 조심스럽게 느꼈지만 WIkiVault도 제약을 거는 것이 어떨까 싶은 심정이네요. 검수 기능을 신설해서 일정 횟수의 번역 게시를 했다면 그만큼 검수 작업을 해야 번역기능이 풀리게 하거나, 번역게시 이전에 오류체크 식으로 검수를 반드시 거치게 하는 식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저대로 두면 3000건이 10,000건, 100,000건으로 불어나고 아무도 열람, 수정, 편집하지 않는 한위백이 될까 두렵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5년 8월 26일 (화) 00:44 (KST)
- 제가 9월에 시간되는대로 G15(LLM-generated pages without human review) 도입을 검토할 것입니다. 우리 뿐만 아니라 글로벌하게 문제가 되는 부분이에요. 이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질나쁜 문서들을 처리할 최선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 저는 선의에 의해 WikiVault를 개발하였고 여러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의견들이 복합적으로 나오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 우선 오해가 있는 부분이 있어 바로 잡고자 합니다. WikiVault는 2가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하나는 지금 말씀하신 영어 위키백과의 AI 기반 번역, 다른 하나는 인터넷에서 출처를 찾아서 한국어 위키백과의 오리지널 콘텐츠의 작성을 유도하는 AI 기반 초안 작성 기능입니다. 그 중 대부분이 번역에 치중되어 있고, 단순 번역이 아니라 전처리, 후처리를 포함한 복잡한 작업을 수행합니다. WikiVault는 이탤릭체를 제거하도록(생성하지 않도록) 되어 있어 언급해 주신 이탤릭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세미콜론은 쓴다거나, 간접 인용에 큰따옴표만을 사용하는 등이 문제라고 생각되시면 WikiVault 차원에서 코드 수정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사안입니다. (토론 창구에서 정식 보고받은 적이 없어서 진행되지 않은 것일뿐입니다.) 그 외의 번역체, 교열 부분같은 경우도 예시를 들어주시면 조건에 따른 코드 반영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위키백과에서 기본으로 제공 중인, 개선의 제약이 있는 레거시 기계 번역과 WikiVault에서 사용 중인 LLM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한 개선의 여지가 있는 기계 번역의 차이입니다. (위키백과에서 자체 제공 중인 번역 기능은 번역투를 포함한 개선 자체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그 개선의 여지를 두고 만든 것이 WikiVault라는 도구입니다.) 심지어는 정말 번역 품질이 엉망이라면 기계 번역투를 고치기 위해 AI에게 직접 WikiVault 도구 사용자가 정확히 번역투를 어떻게 고쳐달라고 지시를 내릴 수 있는 옵션까지 세부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WikiVault의 개선을 기대할 수 없고 공동체의 검수 역량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신다면 총의를 통해 제한을 두거나, 아니면 WikiVault 서버를 중단하는 최후의 방법까지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든 저는 일개의 사용자일뿐, 공동체의 총의를 따를 것임을 명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 번역을 수행하는 사용자가 내용을 끝까지 읽지 않고 게시를 하고 있는 부분(문장 교열을 하지 않거나 깨진 틀 방치 포함)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주의를 제공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또, 제3자에 의한 검수가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밥풀떼기님의 의견에 동의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위키백과:도구/WikiVault의 최상단에 나와있는 것처럼 AI는 보조 도구로 사용해야 하며, 사용자는 도구를 책임있게 사용해야 하며, 내용 검증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 상기되었으면 합니다. --ted (토론) 2025년 8월 26일 (화) 01:15 (KST)
- WikiVault의 언급으로 부담감을 드리게 된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다만 이 토론의 핵심은 툴보다는 사용자와 시스템에 있습니다. 기계번역 문제는 WikiVault가 없던 시절에도 불거져 왔던 문제였고, 제가 지적한 세가지 사항 역시 툴보다는 결과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WikiVault를 떠나 기계번역으로 인한 폐해 전반을 지적하려는 마음이고, 그것을 어떻게 정책적으로, 시스템적으로 해결할지 함께 고민할 것을 공동체에 촉구하려는 의도임을 밝힙니다.
- WikiVault에 대한 제약을 제가 거론했는데 단순히 서버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이 편리하고 훌륭한 툴이 잘못된 방향으로 남용되지 않을지 개선방향을 고민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제가 생각한 가장 단호한 방안으로는 백:업로더처럼 특수 권한 체제로 전환하여, 평소 번역 과정에서 번역투 없이 잘 들여온 사람, 혹은 오리지널 문서를 많이 쓴 사람에게만 사용권한을 부여해주는 방안이 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더라도 여러가지 다양한 개선방안이 있겠고 그것들을 이 공간에서 논의하고 싶습니다.
- 검수에 있어서도 설명해주신 바처럼 번역 단계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번역 후 검수 단계 페이지가 따로 구현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삭제 신청}}을 달 때 삭제기준과 신청자를 빼먹고 저장하면 그거 빠졌다고 알려주는 경고문이 한차례 가로막습니다. WikiVault에서도 초벌 번역 후 게시하려고 하면 검수 단계가 가로막아서 글 내에 어떤 부분에서 세미콜론이 사용됐고, 대명사가 너무 과도하게 사용됐고, 어색한 어휘를 썼고.. 등등의 체크사항들을 사용자에게 알려줄 수 있겠지요. WikiVault의 기능 개선사항은 나중에 정책이 정리되면 알려주신 토론 창구에 건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으로선 위키백과:번역투 문구처럼 어떤 문장이 어색하고 어떤 게 한국어 규범에 어긋나는지 지침으로 정리하는 작업이 우선적으로 필요하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5년 8월 26일 (화) 02:07 (KST)
- 미국 50개 주를 보면 WikiVault 등장 전 만들어진 이상한 어투의 번역체 문서들도 아직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2025-46061-0 (토론) 2025년 8월 26일 (화) 16:53 (KST)
- WikiVault로 번역된 문서의 검토 및 교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허나, 혹시라도 다른 분들께서 WikiVault의 사용에 괜히 주저하는 마음을 갖지 않으시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 사도바울 (💬✍ℹ️) 2025년 8월 26일 (화) 18:26 (KST)
- 문제의 요지를 다르게 파악하신 것 같습니다. WikiVault가 문제라는 게 아니라 기계번역을 해놓고서 최소한의 검수도 없이 방치하는 현상에 대해 지적하는 토론입니다. 그런 배경에서 오히려 툴의 사용을 독려하는 말씀을 하시면 문제가 없으니 현상유지를 원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5년 8월 27일 (수) 01:39 (KST)
- 사도바울님께서도 평소 기계번역을 많이 활용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번역 결과물의 모든 문장에 대해 윤문하거나 다시 쓰는 작업을 해보신 적이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대다수 편집자분들은 그런 작업을 하지 않고 있고, 그런 식으로 어색한 번역투의 상태로 방치되는 수만 바이트 짜리 문서가 3,400여개의 수준에 이르렀단 것은 한위백의 정체성을 해치는 대단히 심각한 문제로 느끼고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정책이나 제도로 규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토론 발제의 요지입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5년 8월 27일 (수) 01:46 (KST)
의견 이 글을 보고 일단 의견을 남깁니다. 기계 번역에 대한 오류는 저 역시 인지하고 있고, 또한 문서 바이트 수가 큰 문서들의 기계 번역이 심각하다는 것, 그리고 그런 문서 양산에 일절 기여한 바가 있기 때문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다만, 해결 방법이 위키볼트의 편집 횟수 제한과 같이 위키볼트 자체에 대한 block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면 하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우선적으로 10만 바이트 또는 20만 바이트 문서를 편집했을 때, 이것을 일일이 전부 검수하는 것을 편집한 사용자에게 안내서나 가이드라인이 없이 오롯이 맡겨버린다면 한계에 직면할 수 밖에 없습니다.(더욱이 어디가 문제인지 길을 헤메는 경우도 당연히 발생할 것이라고 보고요.) 물론 사용자가 문서를 생성했으니, 그에 대한 문제도 문서 생성자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에도 동의합니다만 위키볼트에서 발생하는 영어판 번역의 문제는 기계 번역의 문제와 맞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위키볼트 자체에 손을 대는 것에서 해결하기보다는, 위키백과에 경험이 풍부하신 사용자분 들이 힘을 모아서 '기계 번역'과 관련된 안내서나 설명문을 제작하여, 이를 지침이나 정책으로 반영하는 것이 위키볼트뿐만 아니라 다른 기계 번역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8월 27일 (수) 10:03 (KST)
- 참고로 '정체성' 문제에 대해서는 위키볼트와 연관을 지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판을 번역하는 것은 중국어판, 프랑스어판 등 다른 언어판에서도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는 현상입니다. 기본적으로 해당 두 문제는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위키볼트 번역이 제공한 문서들은, 대한민국 내에서 출처가 부족하고 자료를 구하기 쉽지 않은 문서들입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 언론이나 사회, 경제, 국제학계에서 M23 공세에 대해 영어판만큼 충분한 자료나 출처를 제공한 적이 있던가요? 한국어권 내에서 출처를 찾기 어렵다보니 당연히 출처가 충분한 영어판이나 다른 언어판으로 넘어간 것이 사실이고, 그 과정에서 번역을 쉽게 해주는 도구인 위키볼트를 찾아쓰게 된 것입니다. 또 아이돌 문서나 연예인 문서들도 생각해보세요.영어판의 en:Britney Spears나 en:Sabrina Carpenter과 비교해보았을 때, 연예인의 자료를 찾아보려고 해도, 언론이나 주요 매체가 다룬 내용은 가십이나 흥밋거리들 밖에 없습니다. 평론가의 비평이나 언론의 객관적인 평가가 없습니다.
- 이 문제는 우리가 왜 영어판을 번역해야 할 수 밖에 없는가,라는 본질적인 문제와 맞닿아 있습니다. 물론 한국어판 사용자 분들이 한국어 문서를 생성하고, 한국과 관련된 다양한 문서를 생성하는 것이 위키백과의 방향성이라는 것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한국어판에 한국과 관련된 문서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 것은 누구나 다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문서를 만들려고 해도 자료가 너무 부족하다'라는 기본적인 사실을 우리가 인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8월 27일 (수) 11: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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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찍은 경찰차 구급차 사진 어떻게 올릴수 있나요?
저도 위키피디아 처음 입니다. 어썰트 (토론) 2025년 8월 26일 (화) 12:03 (KST)
- @어썰트 위키백과:파일 올리기를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질문은 위키백과:질문방이라고 질문을 하는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 Nt 2025년 8월 26일 (화) 19:00 (KST)
안녕하세요 삭제된 내용 복구해서 원본다운 받고 싶은데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삭제토론으로 회부된 핵심인재평생교육원 글에 대해서
복구가 가능한지 궁금하고, 이 부분 원본 다시 다운 받아서 보관하려고 합니다. Old0212 (토론) 2025년 8월 26일 (화) 12:59 (KST)
- @Old0212 문서 복구에 대해서는 이미 한 번 삭제 토론을 거쳐 삭제되었기 때문에 복구 토론을 거쳐야 할 것 같고, 원본 다운은 제가 관리자가 아니어서 뭐라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 Nt 2025년 8월 26일 (화) 18:59 (KST)
제목 선택하기/왕족 및 귀족 지침 승격
안녕하세요, 여러분. 위키백과:제목 선택하기/왕족 및 귀족이 정식 외래어 표기법 지침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지침까지 승격되는 데 고생하신 사용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리며, 향후 왕족이나 귀족 문서를 제목으로 선정할 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Persephone Kore (토론) 2025년 8월 27일 (수) 10: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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