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134호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134호는 1960년 4월 1일에 채택되었으며, 29개 회원국이 "남아프리카 연방에서 인종 차별과 분리 정책에 반대하는 비무장 평화 시위대에 대한 대규모 학살로 인해 발생한 상황"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후 통과되었다. 이사회는 이러한 상황이 남아프리카 연방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발생했으며, 이러한 정책이 계속될 경우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했다.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134호
샤프빌 학살을 묘사한 그림
날짜	1960년 4월 1일
결의	856
코드	S/4300 (문서)
주제	남아프리카 연방의 정세와 관련된 질문
투표 요약	9개국 찬성 0개국 반대 2개국 기권
결과	채택
안전 보장 이사회 구성
상임이사국	중화민국 프랑스 영국 미국 소련
비상임이사국	아르헨티나 스리랑카 에콰도르 이탈리아 폴란드 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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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안에는 정부의 정책과 행동에 대한 이사회의 분노를 표명하면서 희생자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했으며, 정부에 평등에 기반한 인종 화합을 이루기 위한 조치를 시작할 것을 촉구하고 아파르트헤이트를 포기할 것을 요청했다. 이사회는 사무총장 다그 함마르셸드에게 남아프리카 연방 정부와 협의하여 헌장의 원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대안을 마련하면서 필요하고 적절할 때마다 이사회에 보고할 것을 요청했다.

이 결의는 9표 찬성으로 채택되었으며, 프랑스와 영국은 기권했다.

같이 보기

•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101~200호 목록(1953년~1965년)
• 아파르트헤이트 시대 남아프리카 공화국

각주

• Text of the Resolution at undocs.org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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