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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3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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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387호는 1976년 3월 31일에 채택되었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앙골라 영토 침범에 맞서 국가의 영토 보전권을 재확인했다. 이사회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행동으로 인한 국제적 혼란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 결의안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행동을 규탄하고 앙골라의 영토 보전을 존중할 것을 요구했다. 이사회는 또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남서아프리카 국제 영토"를 사용하여 다른 국가에 대한 도발적 또는 공격적 행위를 자행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부가 앙골라의 정당한 배상 요구를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이 결의안은 9개 찬성표로 통과되었으며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영국 및 미국은 기권했고, 중화인민공화국은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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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 앙골라-남아프리카 공화국 관계
-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301~400호 목록(1971년~1976년)
- 사바나 작전
- 남아프리카 국경 전쟁
- 남서아프리카
각주
외부 링크
위키문헌에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387호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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