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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퇴진 운동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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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퇴진 운동(尹錫悅大統領退陣運動)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윤석열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 및 시민 저항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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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요약
관점
2022년 5월부터 윤석열에 반대하는 보수 일부에 의해 소규모로 일어나기 시작했으며, 2022년 6월 말 변희재와 나꼼수 김용민이 결합하여 같은 시위에 참여한 뒤[3] 7월부터 통합 집회를 열기 시작했다.[4]
그와 별개로 7월 30일 진보단체인 서울의소리에서 퇴진 시위를 벌였으며[5] 이후 8월에는 촛불행동의 퇴진 시위가 시작되었다.[6] 9월에도 촛불 시위가 진행되어[7] 10월 1일 수천명이 운집한 시위가 열렸고[8][9] 10월 8일에는 현역 정치인이 참여했다.[10] 10월 22일 촛불승리전환행동은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으로 삼아 주최측 추산 10만명, 경찰 추산 1만 8천명이 참여했다.[11]11월 5일 13차 촛불대행진은 다시 태평로2가 (시청역 7번출구 앞 ~ 숭례문) 일대에서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경찰 추산 9,000명, 주최측 추산 8만명, CNN 소속 특파원인 윌 리플리(Will Ripley) 기자의 개인적인 추산으로는 100k, 즉 10만명이 참가했다. 집회에는 개신교와 가톨릭, 원불교, 불교 등 종교단체도 함께 했다. 보수 성향 단체도 삼각지역 인근에서 맞불 집회를 열었다.[12]11월 12일 14차 촛불대행진은 삼각지역 1번출구 앞 한강대로 에서 에서 진행되었다. 11월 19일 태평로2가 시청광장 ~ 숭례문 일대에서 전국 단위의 15차 촛불대행진이 열렸다. 경찰 추산 3만 명, 주최측 추산 30만 명이 참가하였다.6시 40분 즈음, 본 집회를 마친 시위대는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을 하였다. 7시 기준으로 주최 측 추산 연인원 40만 명이 참석하였다. 11월 26일 16차 촛불대행진이 (시청역 ~ 숭례문) 일대에서 열렸다. 12월 3일 17차 촛불대행진이 (시청역 ~ 숭례문) 일대에서 열렸다. 12월 3일 18차 촛불대행진이 (시청역 ~ 숭례문) 일대에서 열렸다. 12월 17일: 태평로2가 시청광장 ~ 숭례문 일대에서 12월 전국 단위 19차 촛불대행진이 열렸다. 주최측 추산 15만 명이 참가하였다. 먼저 행진을 한 후 본집회가 진행되었다. 12월 24일: 20차 촛불대행진이 (시청역 ~ 숭례문) 일대에서 열렸다. 12월 31일: 2022년의 마지막 집회인 21차 촛불대행진이 (시청역 ~ 숭례문) 일대에서 열렸다.
2023년 1월 7일 2023년의 첫 집회인 22차 촛불대행진이 (시청역 ~ 숭례문) 일대에서 열렸다. 1월 14일: 태평로2가 시청광장 ~ 숭례문 일대에서 1월 전국 단위 23차 촛불대행진이 열렸다. 주최측 추산 5만 명, 경찰 추산 4천 명이 참가하였다. 먼저 행진을 한 후 본집회가 진행되었다. 1월 28일 제24차 촛불대행진이 (시청역 ~ 숭례문) 일대에서 열렸다. 2월 4일 제25차 촛불대행진이 시청역7번출구 앞 (숭례문 ~ 시청역 구간) 에서 열렸다. 전국 단위의 집회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는 ‘윤석열정권 민생파탄 검사독재 규탄대회’ 가 끝난 후에 같은 장소에 이어서 진행되어 1월보다 많은 인파가 몰렸다. 2월 11일 제26차 촛불대행진이 (시청역 ~ 숭례문) 일대에서 열렸다. 2월 18일 태평로2가 시청광장 ~ 숭례문 일대에서 2월 전국 단위 27차 촛불대행진이 열렸다. 주최측 추산 10만 명이 참가하였다. 먼저 행진을 한 후 본집회가 진행되었다. 3월 25일 같은 장소에서 32차 촛불대행진이 열렸다. 강제징용 피해배상금 제3자 변제안, 2023년 한일정상회담, 주 69시간 근무제를 규탄하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7월 12일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윤석열 퇴진'을 구호로 하여 시위에 나섰다. 현대자동차 소속 노조원들이 포함되어 있다.[13]10월 21일: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강위원 더민주혁신회의 사무총장이 연단에 올라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주장했다.
2023년 7월에는 노동계 등 시민단체들이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준비위원회를 결성했다.
2024년 들어 한동안 열기가 식나 싶었지만 10월 들어 명태균 게이트로 정권 지지율이 10% 대로 내려가자 11월 2일에 숭례문 ~ 서울역 일대에서 주최 측 통산 30만 (경찰측 추산 1만 7천)이 운집할 수준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11월 9일 오후에도 같은 장소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오후 4시에 열린 민주노총 주도의 집회에는 주최 측 통산 10만여명(경찰 추산 3만 6천명)이 모였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야당 주도 집회가 열렸다.[14]아마 박근혜 정부 퇴진 운동 때처럼 저녁 개최로 가닥이 잡히는 모양이다. 민주당이 처음으로 주도한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0만명(경찰측 추산 2만 5천명)이 운집했다.[15] 2024년 12월 윤석열의 2024년 대한민국 비상계엄 선포 이후 민주당 전체와 개혁신당 등,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2024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운동으로 확대되었다. 그리고 비상계엄 이후 무려 주최측 추산 200만명이 모였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참여연대,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군인권센터 등의 주요 시민단체 및 노동조합이 전국적으로 촛불 집회를 예고 및 진행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및 퇴진을 촉구했다.[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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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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