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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청가문비나무
가문비나무속의 일종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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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청가문비나무(銀靑-----, 학명: Picea pungens 피케아 풍겐스[*])는 미국의 뉴멕시코주·아이다호주·유타주·애리조나주·와이오밍주·콜로라도주에 자생하는 가문비나무속의 하나이다.[2] 은청색의 바늘잎이 주요 특징이며,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자생지 너머 다른 여러 지역이나 장소에서 조경수로 식재되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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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야생에서의 은청가문비나무는 50m 높이까지 자란다.[4] 하지만 보통 30m 높이까지 자란다.[5] 공원이나 정원에 식재된 경우 9~18m 높이까지 자라며 가지가 펼쳐진 크기는 3~6m가 된다.[6] 줄기에 약간의 엷은 붉은계피색이 더해진, 비늘 같은 회갈색 나무껍질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엥겔만가문비나무만큼 거칠지 않다.[5] 나이가 든 나무일수록 줄기의 껍질은 더욱 주름지고 비늘 형태로 변한다.[7] 줄기의 흉고직경은 1.5m이다.[4]
은청가문비나무는 어릴 때에는 원추형 수관을 이루는 침엽수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수관 사이의 틈이 벌어지거나 부정형으로 변한다.[5] 튼튼한 가지는 뚜렷한 형태의 윤생 형상으로 수평으로 자라지만,[5] 나무가 나이가 차면서 먼저 났던 가지들은 아래로 처진다.[8] 어린 가지는 전혀 아래로 처지지 않으며 황갈색을 띤다.[4]
잎은 상록성으로 좁고 바늘 모양이고, 끝이 꽤 뾰족하며 녹색, 파란색, 흰색을 띤다.[7] 각각의 바늘잎은 네 면에 기공을 가지고 있으며, 뻣뻣하고 길이는 1.6~3cm이다.[4] 잎은 잎순에서 방사형으로 뻗어있지만 위로 굽어있다. 잎순은 황금갈색이며 원뿔 모양이다.[9] 눈은 6~12mm 크기이고 그 끝은 뭉툭하거나 뾰족하다.[4]
수구화수는 은청가문비나무의 수관 전체에서 발생하지만 수관의 상부에서 더 많이 생긴다.[10] 수구화수는 주로 빨간색을 덧입힌 노란색이며 길이는 1.5cm이다.[5] 암구화수는 오뉴월에 자라기 시작해 동해 가을에 씨앗을 뿌린다.[11] 어릴 때에는 자갈색을 띤다.[5] 완전히 성숙하면 연한 갈색으로 변하며, 가늘고 얇은 종편이 달리고 종종 휘어있다. 전체적으로 가로폭보다 세로폭이 8~15cm로 더 길며, 횡단면은 원형이다.[11][12] 암구화수는 수관의 꼭대기에서만 발견된다. 이는 딴꽃가루받이(他花受粉)가 용이하도록 도와준다.[13]
씨앗은 암갈색이다.[14] 길이는 평균 4mm이며 씨앗의 폭이 넓은 끝부분에서 확장된 얇은 날개가 달린다.[5]
화학적 특징
은청가문비나무에 대한 식물화학적 요소는 상대적으로 덜 연구된 편이다.[15] 익은 씨앗의 정유 생산량은 1.17%인 반면 구과의 생산량은 4시간 동안 증기로 증류했을 때에 0.38%에 불과하다. 정유 중 4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구성요소는 리모넨이며, 그 다음으로 많은 것은 베타-피넨과 알파-피넨이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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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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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청가문비나무는 1879년에 조지 엥겔만(George Engelmann)이 게재한 기재논문을 통해 첫 융효 학명을 받았다. 그는 1862년에 Abies menziesii라는 학명을 붙였으며 이듬해에 Picea menziesii로 바꾸었지만, 두 학명은 이미 비합법명으로 이용되었다.[17]
명칭
속명인 Picea(피케아)는 '피치'를 뜻하는 라틴어 pix(픽스)에서 온 것으로 사료되며, 이는 가문비나무의 나무껍질에 있는 전형적인 끈적한 수지에서 따왔다.[6] 종소명 pungens(풍겐스)는 '예리하게 뾰족하다'는 뜻으로 잎의 모양에서 따왔다.[18]
영어권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향명은 'blue spruce'(푸른가문비나무)이다. 1817년에 다른 나무에서 먼저 쓰였으며 여전히 잎이 청록색을 띠는 가문비나무들 사이에서 쓰이고 있지만 은청가문비나무를 의미할 때에 가장 빈번히 쓰인다.[19] 이 향명이 가장 흔한 이름이지만 야생에서는 오직 일부 개체군만이 은청가문비나무의 향명 어원이 된 청회색 왁스 코팅을 가지고 있다.[5] 그보다 덜 쓰이는 향명은 'Colorado blue spruce'(콜로라도푸른가문비나무)로, 1912년에 처음으로 쓰였다. 'Colorado spruce'(콜로라도가문비나무)는 1881년부터 사용되었으나 다른 향명들보다 덜 쓰인다.[20][21] 가끔 'Parry's spruce'(패리가문비나무), 'prickly spruce'(가시가문비나무), 'silver spruce'(은색가문비나무), 'white spruce'(흰가문비나무)라는 향명이 등장하기도 한다.[7]또한 'silvertip fir'(은색잎끝전나무)라고 매우 가끔씩 부르기도 하지만,[22] 이 향명은 붉은전나무(학명: Abies magnifica)에도 적용되어 있다.[23] 이에 덧붙여, 나무농장이나 묘목장에서는 은청가문비나무를 이따금씩 'Colorado green spruce'(콜로라도녹색가문비나무) 또는 'green spruce'(녹색가문비나무)로 분류시킨다.[24][25]
이 종의 나바호어 이름은 학명의 의미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c'ó denini'라는 합성어로, c'ó는 가문비나무를 뜻하고 denini는 '날렵하다'는 뜻이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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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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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청가문비나무는 사우스센트럴로키산맥 숲(해발고도 1,830~2,740m 지점)과 서던로키산맥(해발고도 2,130~3,050m 지점)에 서식한다.[10] 중간자 산간의 침엽수림에서 자라며, 종종 더글라스전나무, 폰데로사소나무, 또는 백전나무와 함께 산다.[3] 개울가나 습한 목초지의 가장자리와 같은 습한 토양을 선호해 물가와 관련이 깊다. 더글라스전나무나 폰데로사소나무는 보다 따뜻하고 낮은 고도에서만 개울에서 은청가문비나무와 함께 있다. 또한 서부 산간지대의 사막 지역에 있는 고산 서식지에서는 북미사시나무(학명: Populus tremuloides)과 함께 발견되는 편이기도 하다.[27]
기후
은청가문비나무는 연간 강수량이 여름에 주로 발생하는 냉랭습윤한 기후지대에서 보통 자란다.[28]
은청가문비나무는 콜로라도주와 남서 지역에 가장 흔하게 널려있다. 이 지역의 매년 평균온도는 3.9~6.1°C 사이로, 1월에는 -3.9~-2.8°C로 떨어지며 7월에는 평균온도가 13.9~15.0로 오른다. 이 지역의 평균최소온도는 1월에 -11~8.9°C이며, 평균최대온도는 7월에 21.1~22.2°C이다. 6월부터 8월까지는 서리가 내리지 않는 기간이 약 55일에서 60일 정도이다.[29][30]
연평균 강수량은 보통 460mm에서 610mm까지 다양하다. 겨울은 강수량이 보통 12월부터 3월까지 연간 강수량의 20% 미만으로 가장 적다. 연간 강수량의 50%는 식물의 생장기 때에 일어난다.[29][31]
은청가문비나무는 일반적으로 풍부한 수분이 갖추어진 조건 하에서 가장 잘 생장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 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다른 가문비나무 종들보다 가뭄을 더 잘 이겨낼 수 있다.[32] 또한 영하 40 °C에 이르는 극한의 저온에서도 버텨낼 수 있다. 더군다나 다른 관련 종들과 비교해 볼 때 높은 일조량과 서리 피해에도 내성이 크다.[28]
분포된 토양 유형 및 지형
은청가문비나무는 보통 완만한 고지대와 아관개성 경사지, 눈·비가 잘 내리는 지류 유역, 간헐성 하천을 따라 뻗어 있는 하류, 북쪽의 저경사지에 존재한다.[33]
은청가문비나무는 항상 몰리솔(Mollisol) 계열에 속하며, 더 적은 정도로 히스토솔(Histosol)·인셉티솔(Inceptisol) 계열에 속하는 흙에서 자연적으로 생장한다.[33][34][35]
은청가문비나무는 유타주의 습윤한 토양의 개척 수종으로 취급받는다.[36]
뿌리 내리는 습성
은청가문비나무의 어린나무들은 생장 첫해 동안 흙 속에 약 6.4cm의 깊이로 파고들어가는 얕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37] 냉해가 은청가문비나무에 크게 피해를 입힐 수는 없지만 동상의 경우 어린나무에 손실을 입힌다. 늦봄과 초가을에 생기는 그늘은 이런 동상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38][39] 은청가문비나무는 비록 뿌리가 얇지만 강풍을 이겨낼 수 있다.[32] 묘목장에서는 은청가문비나무를 옮겨심기 5년 전에 뿌리를 전정하여 2m 높이의 나무 전체 뿌리 표면적을 두 배로 늘린다. 또한 점적관개 파이프라인의 뿌리 농도를 40%에서 60%로 높여 조망 녹화에 유리하다.[40]
병해충
은청가문비나무는 잎에 충영을 만드는 두 종의 방울솜벌레속(학명: Adelges)에게 피해를 입는다. 파인애플방울솜벌레의 약충은 작은 가지에 파인애플 미니어처를 닮은 벌레혹을 만들고 쿨리방울솜벌레(학명: Adelges cooleyi)의 경우에는 가지 끝에 구과 모양의 벌레혹을 만든다. 사과잎말이나방속(학명: Choristoneura)의 애벌레는 눈과 자라나는 순을 먹는 반면 소나무잎깍지벌레(학명: Chionaspis pinifoliae)은 잎에 구멍을 내고 거미줄 같은 덩어리로 잎들을 합쳐놓는다. 흰색의 길쭉한 깍지벌레인 소나무잎깍지벌레는 은청가문비나무의 잎을 먹고 자라 나뭇가지에 솜털 같은 흰 반점을 만들어내는데 심하면 나무가 넘어지거나 고사할 수 있다. 응애도 은청가문비나무의 해충이 될 수 있는데, 특히 건조한 여름에 묵은 잎에 황변을 일으킨다.[41][42] 또 다른 해충으로는 산소나무좀(학명: Dendroctonus rufipennis)으로, 나무껍질에 구멍을 판다. 종종 바람으로 인해 넘어진 나무를 먼저 가해하며, 애벌레가 2년이 지나 성충이 되면 해충목에서 대량 발생이 이루어져 많은 수의 성충들이 근처에 서 있는 다른 나무를 가해하게 된다.[43]
은청가문비나무는 낙엽되기 전에 황변 또는 갈변이나 색이 얼룩덜룩해지는 여러 잎 수목병에 감수성이 있다.다양한 종류의 녹병이 은청가문비나무에 영향을 주어 잎이 황변해 낙엽된다. 키토스포라속(학명: Cytospora)이 일으키는 사이토스포라 암종병의 경우 낮은 위치에 있는 묵은 가지 중 하나를 먼저 공격해 나무 위로 점차 더 높이 올라간다. 첫 병징은 잎이 적갈색으로 변하며 낙엽되는 것이다. 한편, 하얀 나뭇진의 작은 파편들이 나무껍질에 나타나며 가지는 결국에 죽는다.[41]
또한 빛 공해에 대한 내성이 비교적 떨어지며 가로등이나 기타 야외 조명 근처에 심으면 겨울 준비가 지연되고 나무의 일부가 손상될 수 있다.[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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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범위
은청가문비나무의 자생 분포 범위는 크게는 센트럴로키산맥과 서던로키산맥에서 서부의 습윤한 산간 계곡 및 협곡에 이른다.[11][5] 뉴멕시코주에서는 산디아만자노산맥(Sandia–Manzano Mountains), 상그레데크리스토산맥]](Sangre de Cristo Mountains), 산후안산맥(San Juan Mountains) 같은 뉴멕시코주의 고산지대와 남쪽의 시에라블랑카산(Sierra Blanca Peak)에서만 자연 생장한다.[45][46] 애리조나주에서의 분포 범위는 훨씬 더 제한적이며, 오직 코코니노군와 아파치군에서만 생장한다.[47] 아파치군의 경우, 애리조나주 동중부에 있는 화이트산맥과 같은 주의 북동쪽 모퉁이에 있는 루카추카이산맥에서 발견된다. 코코니노군의 경우, 카이밥고원에서만 생장한다. [46] 은청가문비나무는 콜로라도주 서부의 2/3에 달하는 모든 군 안에 서식한다.[48] 이 종의 자연 서식지 중 대략 절반이 콜로라도주의 산맥 안에 있다.[49] 유타주의 경우, 유인타산맥에 있는 숲에서 지역상 흔히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유인타산맥의 서부에서 자라는 은청가문비나무는 솔트레이크시티의 남부 협곡에서는 덜 빈번히 보인다.[34]
은청가문비나무는 자생 분포지 바깥에서 귀화식물이 되었다. 북아메리카의 경우, 미네소타주와 뉴욕주의 묘목장 등지에서 탈출하였다. 또한 노르웨이, 스웨덴, , 벨기에, 아이슬란드,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여러 북서유럽 국가에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 중남부 유럽의 경우에는 독일, 스위스,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본토, 체코에서 발견된다. 동유럽의 경우, 러시아의 유럽방향 지역과 코카서스 지역, 불가리아에 유입되었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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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나무
가장 키가 큰 걸로 기록된 은청가문비나무는 허모사강 지대에 있는 콜로라도주 남부의 산후안산맥에 서식하는 단일 개체목이다. 2015년에 매트 마크워스(Matt Markworth)가 측정했을 때 높이 54.9m 였다.[3] 3년이 지난 2018년에는 416 산불에 위협받았다. 화마로 인해 더 큰 줄기와 수관이 펼쳐진 50.4m의 더 짧은 미국의 어느 선수목이 불타 죽어버렸지만, 이 나무는 보호받는 계곡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50]
품종
은청가문비나무와 여러 품종들은 정원과 공원에 조경수로 종종 키워진다.[11][3] 또한 크리스마스 트리 산업용으로도 키워진다.[10] USDA에서 지정한 제1생장구역에서 제7생장구역까지 가장 잘 자라지만[51] 여름 더위가 적당한 7 구역 이상의 따뜻한 지역에서도 샌프란시스코처럼 잘 자란다.[52]
일반 품종(agm으로 표시된 품종은 왕립원예협회의 정원 공로상을 수상했다):[53]
- '베이비 블루 아이즈', '베이비 블루아이즈', 또는 '베이비 블루'(Baby Blue Eyes)[54] – 느리게 자라는 아왜 품종이지만 높이 4.6~6.1m에 달한다. 각추형이며 색상을 잘 유지한다.[55]
- '패트 앨버트'(Fat Albert) – 높이 3~4.6m로 작고 완벽한 원추형 수관을 이루는 은청색을 띤다.[56]
- '글로바사'(Globasa) agm[57] – 높이 90~150cm의 관목이다.[58]
- '호오프시'(Hoopsii) agm[59] – 잎사귀의 "아주 훌륭한" 은청색으로 유명한 조밀한 각추형 수관을 가진 풀사이즈의 품종이다. 다 자라면 높이 9.1~15.2m로 자란다.[60]
- '코스터'(Koster) – 중간 크기의 품종으로 키는 8~10m에 달하며 원추형이다.[61]
- '몽고메리'(Montgomery) – 느리게 자라는 왜품종이다. 보통 8년 동안 90~120cm 높이로만 자라지만 나중에는 2.4m 이상까지 자란다.[62]
- '펜둘라'(Pendula) – 가지는 처져 있으며 폭 약 1.2~m로 뻗어있고 높이는 0.6~1.8m까지 자란다.[63]
- '세스터스 드워프'(Sester's Dwarf) – 원종보다 더 조밀한 잎사귀를 가지며, 높이 약 1.8~2.4m로 느리게 자란다.[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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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나바호족과 케레스어를 쓰는 미국 원주민은 이 나무를 전통 약용식물과 의식용 물품으로 이용하고, 작은 가지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선물로 다른 사람에게 준다. 전통 의학에서는 잎을 우려낸 물로 감기를 치료하고 위장을 진정시키는 데 사용한다. 우려낸 물은 또한 외부에서 류마티스 통증에도 이용된다.[65]
은청가문비나무는 콜로라도주의 주목(州木)이다.[66] 1939년 3월 7일, 하원 공동 결의안 7호가 입법부에 의해 제정되면서 공식적으로 콜로라도주의 주목이 되었다. 1892년에 콜로라도주의 주립학교 학생들의 투표가 식목일에 실시되었는데, 이는 은청가문비나무를 주목으로 선호한다는 것을 표명하는 것이었다.[67]
은청가문비나무는 1933년부터 2014년까지 유타주의 주목이기도 했다. 이후 북미사시나무로 바뀌었는데, 그 이유는 북미사시나무가 유타주에 서식하는 은청가문비나무보다 훨씬 더 흔해 유타주 수목 피도의 10%를 차지하기 때문이었다.[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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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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