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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리 디베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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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리 세르게예비치 디베예프(러시아어: Игорь Сергеевич Дивеев, 1999년 9월 27일 ~ )는 러시아의 축구 선수로, CSKA 모스크바와 러시아 국가대표팀에서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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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경력
디베예프는 2018년 8월 26일,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FC 우파 소속으로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다.[2]
2019년 2월 22일, 디베예프는 2018-19년 시즌이 끝날 때까지 CSKA 모스크바에 임대로 합류했으며, 2019년 여름에 영구 이적 옵션이 부여되었다.[3] 2019년 5월 31일, CSKA 모스크바는 디베예프의 임대 계약을 영구화할 수 있는 옵션을 행사했다고 발표하며 그를 5년 계약에 서명시켰다.[4]
2023년 6월 9일, 디베예프는 CSKA와의 계약을 2028년까지 연장했다.[5]
국가대표팀 경력
2020년 11월, 그는 몰도바, 튀르키예,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러시아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6] 그는 2020년 11월 12일, 몰도바와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 전을 치렀다.[7] 그는 2020년 11월 18일, 세르비아와의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 경쟁적으로 데뷔했으며, 전반전에 러시아에 4골을 허용했고, 후반전에 디베예프가 교체되었다. 경기 후 그는 뇌진탕과 코뼈 골절 진단을 받았지만 경기장에 남아있었다.[8][9]
2021년 5월 11일, 그는 UEFA 유로 2020 예비 연장 30인 명단에 포함되었다.[10] 2021년 6월 2일, 그는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다.[11] 6월 12일, 벨기에와의 러시아 개막전에서는 러시아가 0-3으로 패하면서 후반전에 교체 선수로 출전했다. 그는 6월 16일, 핀란드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며 1-0 승리를 거두었다. 그는 6월 21일, 덴마크와의 마지막 조별 리그 경기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러시아가 1-4로 패하고 탈락했다.
그는 2021년 10월 11일, 슬로베니아와의 2022년 FIFA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첫 국제 경기 골을 기록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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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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