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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힘 음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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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힘 음바예(프랑스어: Ibrahim Mbaye, 2008년 1월 24일 ~ )는 프랑스 리그 1 클럽 파리 생제르맹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는 세네갈의 프로 축구 선수이다. 프랑스에서 태어났으며, 세네갈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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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경력
요약
관점
음바예는 2013년 ES 기앙쿠르에서 유소년 경력을 시작했으며, 2015년 베르사유로 이적했다.[1] 2018년, 10세의 나이에 파리 생제르맹 아카데미에 입단했다.[1][2] 2023-24년 시즌에는 16세의 나이로 파리 생제르맹 U-19 팀이 샹피오나 나시오날 U19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하는 데 기여했으며, 준결승에서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는 과정에서 득점했고, 결승전 오세르와의 경기에서는 세니 마율루의 두 번째 골을 도왔다.[3][4]
2024년 7월 14일, 음바예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파리 생제르맹 1군의 프리시즌 명단에 포함되었다.[5][6][7] 8월 7일에는 슈투름 그라츠와의 2–2 프리시즌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클럽 1군 데뷔 전을 치렀다.[1] 경기 시작 9분 만에 마르코 아센시오의 패스를 받아 해당 시즌 파리 생제르맹의 첫 골을 기록했다.[8][9][10] 이어 8월 10일, RB 라이프치히와의 두 번째 프리시즌 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전했고, 경기 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음바예의 활약에 만족감을 나타냈다.[11][12]
8월 16일, 음바예는 2024-25년 리그 1 시즌 개막전인 르아브르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공식 데뷔 전을 치렀으며, 팀의 4–1 승리에 기여했다. 그는 16세 6개월 23일의 나이로 PSG 역사상 최연소 선발 출전 기록을 세웠으며, 이는 워렌 자이르에메리의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13] 2025년 2월 7일, 음바예는 2027년까지 유효한 자신의 첫 프로 계약을 파리 생제르맹과 체결했다.[14]
2025년 2월 26일, 그는 4부 리그 팀 생브리외를 상대로 교체 출전하며 쿠프 드 프랑스에서 데뷔를 치렀고, PSG는 7–0으로 승리하여 준결승에 진출했다.[15]
2025년 3월 29일, 그는 생테티엔과의 경기에서 PSG 소속으로 자신의 첫 프로 골을 기록했으며, 팀은 리그 1에서 6–1로 승리했다.[16]
2025년 6월 15일, 음바예는 2025년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으며, 17세 4개월 22일의 나이로 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한 최연소 프랑스 선수 (전체 기준으로는 여섯 번째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17]
2025년 8월 13일, 음바예는 2025년 UEFA 슈퍼컵에서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해 팀 승리에 일조했으며, 17세 6개월 19일의 나이로 라이언 긱스를 제치고 UEFA 슈퍼컵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다. 또한 그는 슈퍼컵에 출전한 최연소 프랑스 선수이자, 1987년 로날트 더 부르에 이은 대회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출전 선수가 되었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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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음바예는 프랑스의 다양한 유소년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다.[2] 2024년 몽타이규 토너먼트에서는 프랑스 U-16 국가대표팀의 우승에 기여했으며,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19] 그는 2024년 라파르주 풋 아베니르에서 3위를 기록한 프랑스 U-18 국가대표팀에도 포함되었다.[20]
2025년 11월, 음바예는 세네갈 국가대표팀으로 첫 부름을 받았으며[21], 2025년 11월 15일,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데뷔 전을 치렀다.
2025년 11월 18일, 두 번째 출전 경기에서 그는 케냐와의 친선 경기에서 국제 A매치 첫 골을 기록하며 팀의 8–0 승리에 기여했고, 17세 9개월 25일의 나이로 세네갈 역대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다.[22]
사생활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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