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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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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덕(李善德. 1941년 1월 3일 ~)은 전 KBO 리그삼미 슈퍼스타즈의 코치이다. 1983년에 삼미의 감독대행으로 활동하기도 했다.[1] 한편, 1984년 OB 베어스로 자리를 옮긴 뒤 1987년 시즌 후 2군 투수코치로 발령됐으며[2] 이광환 2군감독이 1988년 시즌 뒤 1군 감독으로 승격되자 2군 감독대행을 맡았다가 1990년부터 정식 2군 감독을 맡았다[3]. 이후, 이광환 감독이 1990년 시즌 도중 성적 부진으로 해임된 뒤 이재우 2군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으면서 생긴 개편에 따라 1군 투수코치로 발령됐으며[4] 이재우 대행이 같은 해 말 정식 감독으로 승격되자 OB를 떠나 고향 인천을 연고로 한 태평양 돌핀스 투수코치로 자리를 옮겼는데 당시 4년 임기 형식으로 태평양 감독에 부임한[5] 박영길 감독은 본인(이선덕)에 앞서 장명부 투수코치를 영입할 계획이었으나[6] 구단 측의 반대로 무산됐으며 기존 코치들 중 박용진 코치만 퇴진시킨 대신 신용균 수석코치 등 기존 인물에[7] 본인(이선덕)과 이홍범 OB 코치, 성기영 전 롯데 감독을 새롭게 보강했다. 게다가, 박영길 감독은 기존 '김성근 사단'의 일원인 신용균 코치와 불화를 빚어[8] 전체 코칭스태프가 동요했다. 결국 박영길 감독은 계약기간을 3년 남기고 물러났으며 박 감독의 후임으로 정동진 감독이 부임하는 과정에서[9] '김성근 사단'의 또다른 잔류멤버인 신용균 최주억 이종도 박상열 김대진 이근식 코치가 팀을 떠나야 했으며 본인은 1군 투수코치에서 2군 투수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태평양은 정동진 감독의 부임 첫 해인 1992년 정민태 정명원 등 주축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부진하자[10] 팀은 8팀 중 정규시즌 6위에 그쳐 3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이 과정에서 태평양 구단은 1992년 6월 2군 투수코치였던 본인(이선덕)을 1군 수석 겸 투수코치, 류영수 1군 수석 겸 투수코치를 2군 투수코치로 보직 변경시켰으며 다음 해인 1993년 1월 김시진이 1군 투수코치로 영입되는 과정에서[11] 2군감독으로 자리를 옮겼고 류영수 2군 투수코치가 1군 수석코치로 보직 변경됐다. 그 뒤, 1995년 시즌 후 팀이 현대로 넘어가자 같은 해 12월 1일부터 2년 계약 형식을 통해 쌍방울 레이더스 2군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고[12] 1997년 말 "IMF 사태" 때문에 모기업의 부도로 운영 자금이 끊기자 같은 시기 스카우트로 자리를 옮겼으며[13] 1999년까지 재직했다.

간략 정보 이선덕 이선덕, 로마자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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