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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실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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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실활(李失活, 640년경~718년, 재위: 697년~717년)은 거란의 수령으로 대하굴가의 손자이며 이진충의 사촌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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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일가족이 살해될 때 살아남고 714년 거란 남부의 지도자로 있을 때 당나라로부터 금은보화로 매수되었다. 715년 카파간 카간(默啜可汗) 세력이 쇠퇴한 틈을 타서 무리를 이끌고 당나라로 항복해 왔다. 이에 당나라는 다시 송막도독부를 설치해 주고 이실활을 송막군왕에 책봉하고 좌금오위대장군 겸 송막도독부 도독에 임명하였다.[1] 그가 거느리는 8부락은 예전 우두머리를 자사로 임명하고 다시 장군 설태(薛泰)로 하여금 감독하고 감시하도록 하였다. 716년 이실활이 입조하자, 당나라 종실의 질녀 양씨(楊氏)를 영락공주(永樂公主)로 삼아 시집보냈다. 718년 이실활이 죽자[1] 현종이 애도를 표하고 특진(特進)에 추증하였다.[2]
가계
- 부왕 : 대하씨(大賀氏)
- 모후 : 미상
- 문신 : 이실활(李失活)
- 부인 : 미상
참고 문헌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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