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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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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계(李在明系) 또는 친이재명계(親李在明系), 친명(親明)은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의 정치적 이념을 따르는 지지자들이나 그의 측근이었던 정치 세력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경기도 및 성남시 지역에 기반을 둔 정치인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친이재명계(親李在明系)가 더불어민주당의 주류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이낙연 지지자들에게 견제를 받았다. 이재명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낙선한 이후 신규 지지자들이 민주당에 대거 가입했다.[1] 더불어민주당 제5차 전당대회에서 이재명이 77.77%의 득표율로 당대표로 선출되고 최고위원도 친명계(친이재명계)가 5인중 4인을 차지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주류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이후 이재명은 22대 총선 압승, 85.4% 득표로 당대표 연임에 성공했다. 결국 제21대 대선에서 이재명이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민주당을 넘어 2025년 현재 대한민국 정치를 이끌어가는 핵심 세력이 되었다. 반대말로는 '비명', '비이재명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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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성향
이 문단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25년 5월) |
더불어민주당 당내에서 진보파의 역할을 맞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진보주의 성향이 강한 편이다. 빠른 사회개혁 및 프랭클린 루스벨트와 유사한 뉴딜 정책을 롤모델로 둔 현대자유주의 및 아메리칸 레프트와 비슷한 아젠다를 펼치기도 한다. 이재명 역시 자신의 롤모델을 루스베트라고 언급하기도 했다.[2] 이러한 개혁 성향으로 인해 기존 친문 성향의 40대와 50대 지지층을 흡수하면서 오히려 더불어민주당 주요 당내보다 지난날 옛 열린민주당 세력에서의 지지율이 더 높았다.
여러 언론들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내 강경파라고 언급되고 있다. 다만 이재명계 자체도 과거보다는 온건한 입장을 선택하는 편이며 당내 강경론에 대하여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거나 온건한 선택을 지지하는 경향도 보인다.[3] 이재명 역시 2017년에 비하여 경제적으로 온건한 접근법은 취하고 있으며 본인을 친기업적 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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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외부 링크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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