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이지아

대한민국의 배우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이지아
Remove ads

이지아(본명: 김지아, 1978년 8월 6일 ~ )는 대한민국배우이다.

간략 정보 이지아, 본명 ...

생애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새오/수지니 역을 통해 데뷔했다. 2008년에 방영한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두루미 역을 맡았고, 2009년 SBS 드라마 《스타일》에서는 이서정 역을, 영화 부분에서는 한일 합작 텔레시네마 2009년 《내 눈에 콩깍지》에 출연해 왕소중 역을 연기했다.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는 한재희 역으로 출연하였다. 서태지와의 스캔들 이후 2011년에 방영한 《나도, 꽃!》에 차봉선 역으로 출연하였고, 이후 2년 동안 휴식기를 가졌다. 2013년에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오은수 역으로 출연했다. 2015년에 드라마인 《설련화》에 한연우/한연희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2016년 영화 데뷔작인 《무수단》에 신유화 중위 역으로 출연하였다.[1] 2018년에 드라마인 《나의 아저씨》, 《오늘의 탐정》에 출연하였고, 2020년부터 2021년까지 SBS펜트하우스》 시즌 1, 2, 3에 심수련, 나애교 역으로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Remove ads

출연작

드라마

자세한 정보 연도, 방송사 ...

영화

예능

다큐멘터리

  • 2021년 11월 29일 ~ 12월 14일 EBS1 《XR 우주대기획: 더 홈》 - 나레이션

광고

뮤직비디오

Remove ads

음반 활동

참여 음반

기타
  • tvN 월드스페셜 'LOVE'

수상 및 후보

자세한 정보 연도, 시상식 ...
Remove ads

부친의 사기행각

요약
관점

흔히 이지아의 리스크는 그녀의 조부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조부보다 더 큰 리스크는 그의 부친이다. 부친 김O영은 희대의 난봉꾼이자 사기꾼으로 알려져 있다.

일례로 김O영은 결혼 초 당대 최고의 모델이었던 Y모씨와 바람이 나서 임신중절 수술을 시켰는데 수술비를 집사람 몰래 마련하기 위해 작은 형으로부터 돈을 빌렸다고 한다. 물론 안 갚았다고 한다. Y모씨는 이후 국내 최고의 액션 배우 중 한 명인 N모씨와 결혼했는데 김O영은 몇 년 후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N모씨가 아무리 검도의 달인이라고 해도 막싸움에서는 나를 못 이기지"라며 허풍을 떨었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김씨 친구들은 모두 "Y모씨의 남편이 그 사실을 몰랐기에 망정이지 만약 알았다면 김O영은 뼈도 못 추렸을 것"이라며 모두 김O영을 걱정했다고 한다.

김O영은 실제로는 겁이 많고 싸움도 잘 못했다고 한다. 싸울 때에도 우산이나 소주병 같은 물건에 의존해서 했지 주먹으로 맞짱을 뜬 적은 한번도 없었다고 한다. 김O영은 Y모씨 외에도 여러 명의 여성들과 염문, 아니 추문에 휘말렸는데 그래도 미모로는 Y모씨가 단연 군계일학이었다고 지인들은 전한다.

김O영의 사기 수법은 매우 단순하다고 한다. 부친 김순흥의 토지를 미끼 삼아서 돈을 빌리고 안 갚는 것이다. 김O영은 친일파로 알려진 부친 김순흥으로부터 상속 받은 토지의 개발권을 주겠다며 여러 사람들로부터 수십억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경우 보통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새로 돈을 빌려 이전에 빌린 사람의 돈을 돌려막기 하는 게 일반적인데 김O영은 그런 것이 전혀 없었다. 빌린 돈은 절대로 갚지 않는 게 김씨의 철칙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부친 김순흥으로부터 상속 받은 토지는 김O영 본인이 단독으로 상속 받은 토지가 아니라 다른 형, 누나들과 공동으로 상속 받은 토지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 마치 자기 단독 소유인 것처럼 여기저기서 돈을 빌려썼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동일한 토지의 개발권을 주겠다며 복수의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리기도 했다. 물론 모두에게 단 한 푼도 안 갚았다고 한다. 그런 면에서는 참 공평하다.

김O영으로부터 큰 사기를 당한 지인 중에는 그와 가장 친한 친구인 오OO도 있다. 오씨는 김O영으로부터 받지 못한 돈이 수억 원에 이르는데 현재 암 투병 중이다. 오씨에 대해 김O영은 종종 지인들에게 "오OO이 오늘 내일 하는데 내가 미쳤다고 그 돈을 갚느냐"며 우정보다 돈이 소중한 본인의 인생 철학을 여러 차례 피력했다고 한다.

오씨에 따르면 김O영은 자기 형과 누나들에 대해 좋지 않은 얘기를 종종 하고 다녔다고 한다. 큰 형에 대해서는 "타고난 사기꾼"이라고 욕하고 다녔지만 실제로는 그 형으로부터 사기 수법을 전수 받기 위해 큰 형의 심부름을 도맡아 했다고 한다. 한 마디로 OJT를 받은 것이다. 큰 누나에 대해서는 "돈에 환장한 미친X"이라고 욕하고 다녔지만 정작 본인이 급할 때에는 큰 누나를 가장 먼저 찾았다고 한다. 그런데 큰 누나는 말로만 위로해줬지 실제로 돈을 준 적은 한번도 없었다고 한다. 그 외 다른 형, 누나들에 대해서는 "다들 멍청해서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고 했다고 오씨는 전한다.

Remove ads

개인사

  • 상당한 SF 매니아로 알려져 있다.[2]
  • 2013년 4월 6일에 자신의 콰트로포르테를 타고 술자리에 간 후, 대리운전을 불러서 귀가하는 중 쏘나타 경찰차와 충돌 사고가 났다.[3] 충돌 사고 당시 이지아는 운전석에 없었고 대리기사가 몰고 있었기 때문에 음주운전 사고는 아니었으며, 이지아는 하차한 후 다른 차로 귀가했다. 사고가 나기 전에 이지아가 서태지와의 스캔들에 엮여 있었는지라, 이지아의 사고를 통해 마세라티 브랜드가 널리 알려졌다.

각주

외부 링크

Loading related searches...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