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이폴리토 링콘
스페인 남자 축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emove ads
이폴리토 "폴리" 링콘 포베다노(스페인어: Hipólito "Poli" Rincón Povedano, 1957년 4월 28일, 마드리드 지방 마드리드 ~)는 스페인의 전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공격수로 활동하였다.
현역 12년 동안,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베티스에서 활동하여 239번의 라 리가 경기에 출전해 81골을 기록하였다.
스페인 국가대표팀 경기에 20번 넘게 출전한 링콘은 1986년 FIFA 월드컵에 자국 선수단 일원으로 참가하였다.
Remove ads
클럽 경력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부를 졸업한 링콘은 레알 마드리드 시절 3차례 중소구단으로 임대되었는데, 처음에는 하부 리그의 디테르 사프라로 가서 1979년 10월 14일에 사라고사에 3-2로 이긴 안방 경기에서 1군 신고식을 치렀다. 같은 경기에서 그는 후반전에 교체로 들어가 2차례 득점하였으나,[1] 수도 연고 구단의 1군 주전으로 올라서지 못했고, 1979년부터 1981년까지 16번의 라 리가 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다.
링콘은 1981-82 시즌을 앞두고 안달루시아의 베티스로 이적하여 2년차에 소속 구단은 11위의 성적에 그쳤으나, 리그에서 20골을 기록하여 피치치에 등극하였다.[2] 그는 베티스 소속으로 100골에 가까이 득점을 올리게 되었고,[3] 1988-89 시즌 종료 후 소속 구단이 1부 리그에서 강등되자 32세의 나이로 은퇴를 선언했다.
2004년 링콘은 베티스의 이웃 구단 헤레스의 축구 단장을 역임했었다.[4] 그는 카데나 SER와 카데나 COPE에서 스포츠 해설 일을 하기도 했다.[5]
Remove ads
국가대표팀 경력
링콘은 3년에 걸쳐 스페인 국가대표팀 경기에 22번 출전하였다. 그가 출전한 첫 국가대표팀 경기는 1983년 4월 27일, 사라고사에서 벌어진 아일랜드와의 UEFA 유로 1984 예선전 경기로, 그는 바르셀로나의 프란시스코 카라스코와 막판 15분을 남겨놓고 교체로 들어가 2-0 결승골을 집어넣었다.[6]
1983년 12월 21일, 링콘은 세비야에서 벌어진 6번째 국가대표팀 경기는, 몰타와의 역사적인 UEFA 유로 1984 예선 최종전 경기로, 4골을 기록해 12-1 대승에 일조하였다.[7] 그는 비록 이후에 프랑스에서 열린 본선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멕시코에서 열린 1986년 FIFA 월드컵에서는 본선 선수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가 없었다.[8]
국가대표팀 득점 기록
Remove ads
수상
클럽
- 레알 마드리드
개인
각주
외부 링크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