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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목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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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목덕비 김씨(仁穆德妃 金氏, ? ~ 1094년 7월 30일(음력 6월 16일)[1])는 고려의 제11대 왕 문종의 제5비이다.
생애
경주 출신이다. 문하시중을 지낸 김원충의 딸로, 본관은 경주이다. 정종의 제4비인 용절덕비와는 자매간이다[2]. 김원충은 정종의 묘정에 배향된 인물이며[3], 일설에는 김인위의 아들이라고도 한다.[2]. 김인위는 현종의 제8비인 원순숙비, 이자연의 처 계림국대부인의 아버지이다[4].
인목덕비는 1049년(문종 3년) 음력 4월 26일 문종의 왕비로 책봉되어 입궁하였으며[5], 호를 숭화궁주(崇化宮主)라고 하였다[6]. 이듬해인 1050년(문종 4년) 음력 1월 27일 그녀의 아버지 김원충은 문하시랑평장사 판상서형부사에 임명되었다[7].
1094년(헌종 즉위년) 음력 6월 16일에 사망하였다[8]. 시호는 인목덕비(仁穆德妃)이며, 능에 대한 기록은 남아있는 것이 없다. 문종과의 사이에서 딸을 하나 낳았으나 요절하였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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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출처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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