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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엑자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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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엑자일 엔터테인먼트(영어: inXile Entertainment, Inc.)는 미국의 비디오 게임 개발사이다.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소속 기업으로 캘리포니아주 터스틴에 위치한다.
2002년 브라이언 파고가 설립했으며 초기에는 《더 바즈 테일 (2004)》과 《헌티드: 더 데몬스 포즈 (2011)》같은 비디오 게임들을 제작했다. 2014년, 킥스타터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개발비를 모금한 롤플레잉 비디오 게임 《웨이스트랜드 2》를 출시해 성공을 거뒀다. 그 후 재차 모금해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의 정신적 후속작 《토먼트: 타이즈 오브 누메네라》를 2017년 출시했다. 2018년, 《웨이스트랜드 3》 개발 중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해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자회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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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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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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