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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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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인피니트헬스케어(영어: INFINITT Healthcar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 본사를 둔[4] 의료 IT 개발 회사이다.

간략 정보 창립, 시장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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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1997년 메디슨의 PACS R&D 센터였던 메디페이스에서 시작되었으며, 2002년 3D메드[5]와 신설 합병하며 사명을 인피니트테크놀로지로 변경하였다. 2005년에는 마로테크와 네오비트, 2007년에는 Mevisys를 인수하여 2009년 9월에 현재의 사명인 인피니트헬스케어로 변경하였고, 2010년 5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6]

2025년 창업주 홍기태 회장이 11년 간 대표를 지낸 김동욱 대표이사에게 고강도 구조조정을 지시했으나 김 전 대표는 오히려 고용을 늘려야 한다며 반대하자 해임하였다.[7] 한국 AI 의사 ‘닥터앤서’ 1.0에 이어 2.0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8]

논란

2018년에 적대적 M&A뿐 아니라 회사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대표이사 또는 이사가 비자발적으로 해임될 때 퇴직보상금으로 대표이사에게 300억원을, 이사에게 100억원을 지급하는 '황금낙하산' 조항이 신설되었다[9]

공동 대표이사이자 모회사 솔본의 회장인 홍기태와 그의 부인 이혜숙 부회장, 딸 홍수현은 모두 사내이사로 등재돼 이들 일부는 회사에 출근하지 않으면서도 수억대 급여를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10]또한 10년간 무려 200억원의 자금을 직원 6명의 모회사 솔본에 경영자문료라는 명목으로 지급하여 회사의 수익을 대주주가 뻬앗는 것이나는 비판이 있다[11] 2024년 호실적 속 본사 직원을 20%를 감원하는 갑작스러운 구조조정을 단행하였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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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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