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망 은디아예

구단 경력

초기 경력

은디아예는 프랑스의 루앙 사핑, 루앙, 마르세유 구단에서 축구를 시작한 뒤 세네갈로 이주하여 다카르 사크레쾨르에서 뛰었다. 그의 아버지가 잉글랜드로 이주하면서 은디아예도 합류하였고, 보어럼 우드 유소년 팀에 들어갔다. 그는 웨스트민스터 아카데미를 대표하는 동시에,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일요일 리그 팀 라이징 볼러스에서 뛰기도 했다.^[3]^[4] 2017년 11월, 은디아예는 보어엄 우드와 첫 계약을 체결하였다.^[5]

셰필드 유나이티드

2019년 8월 31일, 은디아예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맺었다.^[6] 그는 2019–20년 시즌 후반기에 하이드 유나이티드로 임대되었다.^[7] 2021년 3월 14일,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레스터 시티에 0–5로 패한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출전하며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8]^[4]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의 첫 선발 경기에서 그는 9월 11일, 피터버러 유나이티드와의 6–2 승리에서 두 골을 넣었다.^[9] 2023년 3월 3일, FA컵에서 그는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후반 79분에 골을 넣어 1–0 승리를 확정지었고,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8강 진출을 보장했다.^[10]

마르세유

2023년 8월 1일, 은디아예는 리그 1 클럽 마르세유와 계약했으며, 이곳은 그의 이전 유소년 클럽 중 하나였다.^[11] 이적료는 2천만 파운드로 보도되었다.^[12] 그는 8월 12일, 랭스와의 2–1 승리에서 데뷔했다.^[13]

에버턴

2024년 7월 3일, 프리미어리그 클럽 에버턴은 은디아예와의 5년 계약을 발표했으며,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의 클럽 데뷔 골은 EFL컵 2라운드에서 동커스터 로버스를 상대로 나왔다.^[14]

2025년 5월 18일, 은디아예는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에버턴 남자 팀의 구디슨 파크 마지막 득점을 기록했다.^[15] 팀은 2–0으로 승리했으며, 그는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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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은디아예는 프랑스에서 세네갈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17] 그는 2022년 6월 4일, 202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 베냉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67분에 불라예 디아를 대신하여 교체 출전하며 세네갈 세네갈 국가대표팀 데뷔 전을 치렀다.^[18]

2022년 11월, 은디아예는 카타르에서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다.^[19]^[20]^[21]^[22]^[23]^[24]^[25] 그는 세네갈의 두 번째 조별 리그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하여 밤바 디엥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이 개최국 카타르를 3–1로 이기는 데 기여했다. 이어서 그는 팀의 세 번째 조별 리그 경기인 에콰도르와의 경기와 16강에서 잉글랜드에 패한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26]

2023년 3월 24일, 은디아예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 모잠비크를 상대로 5-1 승리를 거두며 첫 국제 대회 골을 기록했다.^[27]

2023년 12월, 그는 코트디부아르에서 열린 연기된 202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위해 세네갈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다.^[28] 그는 팀의 네 경기 모두에서 교체로 출전하였으며, 개막전에서 감비아를 3–0으로 이긴 경기에서 라민 카마라의 두 번째 골을 도왔고,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인 기니와의 경기에서는 2–0 승리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