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굉

임굉(任宏, ? ~ ?)은 전한 말기의 관료로, 자는 위공(偉公)이다.^[1]

임굉 任宏
전한 말기의 관료
이름
휘	굉(宏)
자	위공(偉公)
신상정보
출생일	미상
사망일	미상
국적	전한
성별	남성
관직	호군도위(護軍都尉)〔전한〕 → 태복(＋수(守)대홍려)〔전한〕 → 집금오〔전한〕 → 대군태수〔전한〕
군사 경력
주군	성제

행적

원연 3년(기원전 10년), 호군도위(護軍都尉)에서 태복으로 승진하였다.^[1][2]

수화 원년(기원전 8년), 집금오로 전임되었다.^[1][3] 같은 해, 성제는 정도왕을 황태자로 삼았다. 집금오 겸 수(守)대홍려 임굉은 부절을 갖고 정도왕을 찾아가 그를 모셔왔다.^{[4][5][6][7][8]}

집금오가 된 지 11개월 만에 대군태수로 좌천되었다.^[1][3]

하평 3년(기원전 26년), 성제의 명으로 보병교위(步兵校尉) 임굉이 병서(兵書)를 교정한 사실이 확인되는데,^{[9][10][11][12][13][14]} 도헌증(陶憲曾)은 태복 임굉과 동일인물로 추정하였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