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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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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任佑宰, 1968년 10월 20일~)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생애
단국대학교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한 후 1995년 에스원에 입사했다. 서울 상일동에 있는 지체부자유아 보호시설에서 격주로 봉사활동을 하며 이부진을 만나서 1999년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의 맏딸 이부진과 결혼했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후 미국 본사 전략팀을 거쳐 2005년 삼성전기의 기획팀 상무보로 승진했고, 2009년에 전무로, 2011년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2][3]
2014년 배우자였던 이부진이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을 냈다. 2016년 임우재는 이부진을 상대로 1000만원의 위자료와 1조 2000억원 상당의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맞소송을 제기했으나, 2017년 7월 서울가정법원은 두 사람이 이혼할 것을 판결하면서 이부진 재산 중 86억원을 임우재에게 지급하게 하고, 자녀 친권 및 양육권자로 이부진을 지정했다. 임우재는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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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서울고등학교 졸업
-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전자계산학 학사
-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슬론 스쿨 MBA
경력
타경력
- 1995년: 에스원
삼성
- 2005년: 삼성전자 미주본사 전략팀
- 2005년 1월: 삼성전기 기획팀 상무보
- ~2009년 12월: 삼성전기 기획팀 상무
- 2009년 12월~2011년 12월: 삼성전기 기획팀 전무
- 2011년 12월~2015년 11월: 삼성전기 부사장
- 2015년 12월~2016년 12월: 삼성전기 상임고문
가족관계
- 전 아내: 이부진 (1999년 결혼~2020년 이혼 확정)
- 전 외종처남: 홍정도
- 아들: 임동현
논란
2018년 장자연의 성상납 사건을 재조사 중인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은 장자연의 휴대전화에서 2008년에 '임우재'라는 이름과 35차례 통화한 내역을 발견했고, 휴대전화 명의자를 조사한 결과 이부진의 휴대전화였던 사실이 확인됐다.[4]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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