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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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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1967년 1월 2일~)은 대한민국의 외교관이다. 2024년 1월 26일부터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를 맡고 있으며,[5]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가나 주재 대한민국 대사를 역임하였다.[4] 그는 외교부 국제기구국 국제기구협력관과 행정안전부 국제행정협력관을 거쳐 다자·개발협력, 재외국민 보호 및 경제외교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2][3] 학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 학사와 코네티컷 대학교 국제정치학 석사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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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임정택은 1967년 1월 2일에 태어났다.[1] 1992년에 외무고시에 합격하고 외교부에 입부하였다.[6] 이후 다자외교와 개발협력, 재외공관 실무를 두루 거치며 경력을 확장했다.[9][10]
학력
외교 경력
- 2006년–2008년: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 근무(미국 근무 경력)[11]
- 2013년 3월: 주첸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부총영사 부임(공관 창설 업무 개시)[7]
- 2017년 4월: 외교부 국제기구국 국제기구협력관(유엔 분담금 등 다자 분야 담당)[2]
- 2018년 1월: 외교부 내 ‘유엔외교 독립패널’ 운영 지원(국제기구협력관)[12]
- 2018년 5월: 행정안전부 국제행정협력관(국장급) 전보[3]
- 2020년 12월: 주가나 대사 부임(아크라 도착)[4]
- 2021년 2월: 가나 대통령에게 신임장 제정[13]
- 2024년 1월 26일: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 임명(전수식)[5][14]
외교 기조
임정택은 실리콘밸리 지역의 한국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을 외교공관 차원의 과제로 제시하였다.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민간과 협력하여 K-스타트업 프로그램과 투자 유치 활동을 촉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15] 또한 유타주 등 관할 지역 주정부 및 경제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통상·투자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공공외교를 병행하였다.[16][17]
주요 활동
평가
다자외교 경험과 개발협력 실무를 바탕으로, 관할 지역의 통상·투자 연계를 강화하고 스타트업 생태계를 지원하는 실용적 공관 운영을 지향한다는 평가가 제기된다.[15][16]
상훈
- 근정훈장(2012년 11월)[1]
연표
연표 (펼치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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