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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제 (조선)
조선의 문신 겸 시인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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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제(林悌, 1549년 음력 11월 20일 ~ 1587년 음력 8월 11일[1])는 조선의 문신 겸 시인이다. 자는 자순(子順), 호는 백호(白湖)·겸재(謙齋), 본관은 나주, 허목의 외조부다.[2][3] 임영(林泳)의 증조할아버지뻘이다.

생애
20살이 되어서 성운 밑에서 배웠다.[1][4] 1577년(선조 10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지냈으나, 선비들이 동인과 서인으로 나뉘어 다투는 것을 개탄하고 명산을 찾아다니면서 여생을 보냈다.[1] 죽기 전에 조선이 중국의 속국과 같은 형태로 있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해 아들들한테 곡을 하지 못하게 했다.[5]
저서
- 《임백호집》[6]
각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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