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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계 뉴질랜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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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계 뉴질랜드인은 잉글랜드인 혈통의 뉴질랜드인 또는 현재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잉글랜드 태생의 사람들이다. 영국 탐험가 제임스 쿡이 1769년 뉴질랜드에 도착한 후, 많은 비폴리네시아인들이 뉴질랜드를 방문하고 정착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호주에서 온 고래잡이, 물개 사냥꾼, 전직 죄수들 중 상당수가 영국(잉글랜드를 포함) 혈통이었다.[1] 뉴질랜드가 1840년 영국의 식민지가 된 후, 이 나라는 수천 명의 이민자를 받기 시작했으며, 그들 중 90% 이상이 영국과 아일랜드 출신이었고 그들 중 약 절반은 잉글랜드에서 왔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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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정착
19세기의 잉글랜드 회사인 "뉴질랜드 회사"는 뉴질랜드 식민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회사는 에드워드 기븐 웨이크필드가 고안한 체계적인 식민지화 원칙을 실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는데, 그는 남반구에 새로운 형태의 잉글랜드 사회를 만들고자 했다.[4]
뉴질랜드의 잉글랜드 이민자들 중 대부분은 주로 콘월주와 데번주의 남서부 카운티 출신이었으며, 런던과 켄트주의 잉글랜드 남동부에서도 상당수가 왔다.[5]
영국의 식민지화와 19세기부터의 대규모 잉글랜드 이민자들로 인해 잉글랜드 문화와 언어는 뉴질랜드 사회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예를 들어, 영어는 지배적이고 가장 널리 사용되는 언어이며, 2018년 인구 조사 기준으로 약 440만 명의 화자(인구의 약 95%)가 있다.[6] 또한, 같은 인구 조사를 기반으로 할 때, 잉글랜드는 뉴질랜드로 이민자들이 오는 가장 흔한 장소로 남아있다.[6]
유산
21세기 초 기준으로, 뉴질랜드인 중 최소 80%가 영국 혈통을 가지고 있다고 추정되며,[7] 이는 영국에서 온 이민자의 최소 절반이 잉글랜드인이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주로 잉글랜드 혈통을 포함한다. 1851년 뉴질랜드 인구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건국 민족 중 50% 이상이 잉글랜드에서 태어났다. 이는 5백만 인구 중 약 2백만 명이 잉글랜드 혈통이며, 이는 잉글랜드 디아스포라가 이 나라에서 가장 큰 민족 중 하나, 아니면 가장 큰 민족일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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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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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018년 뉴질랜드 인구 조사 기준으로, 뉴질랜드 내 유럽인 약 26만 명(8.3%)이 영국에서 태어났다고 밝혔으며, 이는 영국을 뉴질랜드 이민의 가장 흔한 출신지로 만든다.[23] 특히 잉글랜드는 항상 중요한 이민원이었으며, 19세기에는 1840년대에 64.7%에서 1871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49.7%까지 잉글랜드에서의 이민이 이루어졌다.[24]
뉴질랜드의 잉글랜드 문화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인 크리켓, 네트볼, 럭비 유니언, 럭비리그는 잉글랜드에서 유래했다.[25]
같이 보기
- 영국계 뉴질랜드인
- 뉴질랜드계 영국인
- 잉글랜드 디아스포라
각주
추가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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