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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갱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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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갱생 (自力更生)은 자신의 힘만으로도 생존을 추구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오직 자신의 능력과 의지로 도전을 극복하려는 행동 또는 정신을 뜻한다. 남한에서도 한국 정치를 묘사하면서도 쓰이는 표현[1]이지만, 북한의 표어로는 자력으로 경제를 발전시키고 운영해 나간다는 정책의 기조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쓰이기도 하며. 선전선동을 통해 자력갱생의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뜻으로 쓰이기도한다.

자력갱생 기본적근원

‘경제에서의 자립’은 경제자력갱생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김일성은 이에 대해 “자립적 민족경제를 건설한다는 것은 우리가 자체로 벌어서 먹고 살 수 있도록, 다시 말해서 자급자족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든다는 것을 말하며 경제 모든 부문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하나의 종합적 경제체계를 만든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북한이 취하고 있는 ‘자력갱생’은 중공업경공업 그리고 농산물을 자체로 생산 공급하며 내부의 자원과 기술로 모든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지하자원의 경우만을 예로 들어보아도 세계 각 나라가 각기 필요로 하는 자원을 모두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기란 거의 불가능한 것이다. 필요한 원료를 모두 자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나라는 극히 제한되어 있다. 하지만 북한에서는 자국과 일부국가를 제외한 외국과의 외교물류를 최소화하며 외화를 벌어들이기 위해 북한주민을 이용하여 관광객들에게 외화를 벌어 당국에게 줌으로써 자력갱생의 외화벌이수단으로 쓰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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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식 자력갱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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