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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동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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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동(如意洞)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의 행정동이자 법정동이다.
개요
여의동은 호남고속도로에서 전주시로 들어오는 관문으로,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춘 교통의 요지이다. 근교농업지역으로 수박, 방울토마토, 배, 복숭아, 포도 등을 재배하고 있다. 전주월드컵경기장, 호남제일문, 만남의 광장, 전주제2공단, 탄소섬유공장, 유통단지와 교외 농촌 등이 연계되어 발전 잠재력이 크다.
연혁
- 1914년 4월 1일 : 전주군 조촌면, 이북면과 이동면 일부가 조촌면으로 합쳐지고, 동산리, 고랑리, 여의리, 장동리, 만성리, 동곡리, 시천리, 오송리, 상가리, 반월리, 화전리, 성덕리, 용정리 등 13개리를 관할.
조선총독부령 제111호
- 1935년 10월 1일 : 전주군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어 분리되고, 전주군은 완주군으로 개칭.[1]
- 1940년 10월 1일 : 상가리(현 덕진동)가 전주부에 편입[2]
- 1957년 11월 6일 : 오송리(현 송천동1가), 시천리(현 송천동2가), 동곡리(현 팔복동2가), 동산리 일부(현 팔복동1가), 여의리 일부(현 팔복동3가)가 전주시에 편입되었다.[3]
- 1985년 10월 1일 : 완주군 조촌면이 조촌읍으로 승격[4]
- 1987년 1월 1일 : 완주군 조촌읍이 전주시로 편입돼[5] 2개 행정동으로 분동. 동산동 설치.
- 1994년 12월 1일 : 고랑동 일부(현 팔복동4가)가 팔복동으로 이관
- 2018년 7월 1일 : 장동과 만성동 각 일부가 신설된 혁신동으로 이관
- 2019년 8월 14일 : 동주민센터 명칭을 '여의동 주민센터'로 개칭.[6]
- 2019년 10월 1일 : 행정동명을 여의동으로 변경.
- 2020년 5월 15일 : 법정동 동산동의 이름을 여의동2가로 변경.
- 2023년 6월 30일 : 만성동(온고을로 북쪽 제외)이 혁신동으로 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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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 변경
과거 행정동명이자 이 동 관할의 법정동명이었던 동산(東山)이라는 이름은 미쓰비시 그룹의 초대 총수 이와사키 야타로의 아들인 3대 총수 이와사키 히사야(岩崎久弥)가 경영하던 동산농장(東山農場)이 이곳에 있던 데에서 유래하였으며, 동산농장의 이름은 이와사키 야타로의 호에서 딴 것이다.[7][8] 이 때문에 일제 잔재 청산 차원에서 2019년에 행정동명을 여의동으로 변경하였고, 법정동 동산동의 이름도 변경을 위한 의견조사를 실시하여 2020년 5월 15일에 여의동2가로 개칭하였다.
법정동
- 여의동2가(如意洞2街)
- 여의동(如意洞)
- 고랑동(古浪洞)
- 장동(長洞)
- 만성동(萬成洞)
주요 시설
아파트
교육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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