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장미의 눈물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emove ads
《장미의 눈물》은 1997년 8월 13일부터 1997년 10월 2일까지 방송되었던 SBS 수목 드라마로 신애라(백장미 역)가 콜걸이란[1] 파격적인 이미지를 통해 안방 극장에 돌아왔고 이 배역에는 당초 오연수가 낙점됐는데 1996년 1월 종영된 MBC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전쟁과 사랑》을 끝으로 SBS와 회당 200만 원에 전속 계약을 맺으며 이적했지만[2] 마음에 드는 배역이 없어 고사했고 이 과정에서 SBS가 일방적으로 전속 계약을 파기했다며 문제 삼고 나서자 오연수는 계약 조건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자신의 잘못을 먼저 인정한 뒤[3] 남아있는 횟수분에 대한 계약금을 돌려줬다.
Remove ads
기획 의도
미스터리 기법을 가미한 멜로물로 각각 다른 집으로 입양되어 헤어졌던 고아 출신의 두 남매가 성인이 된 뒤 살인 사건을 계기로 한 사람은 변호사로 또 한 사람은 살인자로 만나 깨어진 가족 관계를 복원해가는 드라마[4]
등장 인물
주요 인물
- 신애라 : 백장미 역
- 주인공. 두 번째로 입양된 집에서 이모부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바람에 '다중인격장애'라는 특이한 증세를 보인다. 후에 고급콜걸로 일하다 살인 사건의 혐의자가 된다.
- 정보석 : 민기범 역
- 장미의 쌍둥이 오빠이자 전도유망한 변호사. 정계 진출의 야심을 품고 있다.
- 조민기 : 주영모 역
- 장미의 연인.
- 황수정 : 문훈숙 역
- 부잣집 딸로 방송국 세트 디자이너. 기범의 애인.
주변 인물
결방 사유 및 편성 변경
- 1997년 9월 17일 : 9시 30분부터 특선영화 <성룡의 홍번구> 편성으로 인해 결방
- 1997년 9월 18일 : 11회, 12회 연속 방송
참고 사항
각주
외부 링크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