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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 (야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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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張元準, 1985년 7월 31일 ~ )은 전 KBO 리그 두산 베어스의 투수이다. 그의 처남은 KBO 리그 NC 다이노스의 외야수인 박건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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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요약
관점
롯데 자이언츠 시절
2004년에 1차 지명돼 입단하였다.
2004년 ~ 2007년 시즌
성실함을 인정받았으나 당시 선발진은 손민한, 염종석 등 출중한 실력을 가진 선수들로 이뤄져 있어 입지가 매우 좁았다.[1]
2008년 시즌
4시즌 동안의 꾸준한 노력 끝에 팀의 한 축을 담당했다. 뛰어난 활약을 하며 첫 두 자릿수 선발승(12선발승)을 기록했다. 140km/h 이상의 묵직한 강속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구사했다.
2011년 시즌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2008년 시즌 후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WBC 외에 국가대표로 뽑히지 못했다.
경찰 야구단 시절
2011년 시즌 후 입대하였다. 입대 후 봉중근의 부상으로 좌완 투수 자원이 부족해 2013년 WBC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롯데 자이언츠 복귀
2013년에 복귀하였다.
두산 베어스 시절
2014년 11월 29일에 4년 84억원(계약금 40억원, 연봉 10억원, 옵션 4억원)에 이적하였다.[2]
2015년 시즌
10월 29일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한국시리즈에 처음 등판했다. 7.2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고, 경기 MVP에 선정됐다.[3] 이 활약으로 팀은 4승 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팀으로서 14년만의 우승이었고, 데뷔 첫 우승 팀 소속이자 이적하자마자 한 우승이었다. 그가 이적할 당시 전 소속 팀 롯데 자이언츠는 그의 보상 선수로 투수 정재훈을 지명했는데 1년 뒤 2차 드래프트 마지막 순위에서 정재훈이 지명되며 FA 계약 선수와 보상 선수가 1년 만에 한 팀에서 활동하게 됐다.
2016년 시즌
7년 연속 두 자릿수 승을 챙겼으며, 이는 좌완 투수 최초의 기록이었다. 팀 내에서 그와 더스틴 니퍼트, 마이클 보우덴, 유희관 등 4명의 선발 투수가 70승을 합작했고 '판타스틱 4'로 불렸다. 4월 24일 한화전에서 KBO 좌완 투수 역대 4번째 세 자릿수 승(당시 98선발승)을 기록했다.[4] 5월 18일 KIA전에서 5.2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5] KBO 리그 역대 4번째 좌완 세 자릿수 선발승 투수가 됐으며 10월 30일 NC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8.2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6] 그는 이적 후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뒀다. 시즌 후 3번째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7년 시즌
5월 11일 SK전에서 이적 후 첫 완봉승을 거뒀으며[7] 그 해 14승으로 역대 연속 두 자릿수 선발승 달성 최고 기록(2008년 12선발승, 2009년 13선발승, 2010년 12선발승, 2011년 14선발승, 2014년 10선발승, 2015년 12선발승, 2016년 15선발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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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비아
별명
출신 학교
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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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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