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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트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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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드루 트랜터(영어: Justin Drew Tranter, 1980년 6월 16일 출생)는 미국의 작곡가, 가수, 운동가이다. 트랜터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그웬 스테파니, 린킨 파크, 켈리 클락슨, 세라 버렐리스,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DNCE, 시티즌 퀸, 케샤, 이매진 드래곤스, 신시아 에리보, 더 녹스, 피프스 하모니,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 채플 론, 할시, 아리아나 그란데, 레이디 가가, 케이티 페리, 레이, 비 밀러, 데미 로바토, 두아 리파, 모네스킨, 폴 아웃 보이, 캣츠아이와 같은 아티스트들을 위해 노래를 썼다. 2004년부터 2014년까지 트랜터는 뉴욕 기반의 록 밴드인 세미 프리셔스 웨폰스의 리드 싱어였다. 2017년 2월부터 그는 엔터테인먼트 및 뉴스 산업에서 LGBT 수용을 장려하는 단체인 GLAAD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 5월 현재 트랜터의 노래는 5천만 장 이상의 싱글 판매와 스포티파이 및 유튜브에서 40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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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저스틴 드루 트랜터는 일리노이주 호손 우즈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에게는 세 명의 형이 있다.[2] 트랜터는 어린 시절에 괴롭힘을 당했다고 말하며,[3] 이로 인해 한 학기 만에 일리노이주 레이크 취리히 공립 고등학교에서 시카고 예술 아카데미로 전학했다.[2][4] 아카데미에서 뮤지컬 극을 공부하는 동안, 그는 후천면역결핍증후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학생들이 운영하는 연례 쇼인 에이즈 자선 행사를 시작했다.[4][5] 트랜터는 1998년에 졸업했다.[5] 이어서 그는 보스턴의 버클리 음악 대학에서 공부했다. 작곡과 함께 그는 비즈니스 경영 수업도 들었다.[6] 버클리에 재학 중, 그는 LGBT 청소년 교육을 위한 장학 기금인 Musicians with a Mission을 설립했다.[6]
음악 경력
요약
관점
2002–2004년: 경력 시작
트랜터는 2002년 데뷔 정규 음반 《Scratched》를 발매했고, 이어서 2004년 두 번째 정규 음반 《Tear Me Together》를 발매했다.[6]
2004–2014년: 세미 프리셔스 웨폰스

2004년, 《Tear Me Together》 발매 후 트랜터는 뉴욕에서 동료 버클리 졸업생인 콜 휘틀, 댄 크리언, 에런 리 태시언과 함께 세미 프리셔스 웨폰스 밴드를 결성했다.[6] 태시언은 나중에 스티비 파인으로 교체되었다.[7] 밴드의 데뷔 스튜디오 앨범 《We Love You》는 2008년에 발매되었고, 밴드는 이후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레이디 가가의 몬스터 볼 투어 오프닝을 맡았다.[8] 세미 프리셔스 웨폰스는 2014년 해체하기 전까지 《You Love You》 (2010년)와 《Aviation》 (2014년) 두 장의 앨범을 더 발매했다.[9] 세미 프리셔스 웨폰스에 소속되어 있는 동안 트랜터는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하여 2012년 워너 채플 뮤직과 다른 아티스트를 위한 곡을 쓰기 위한 출판 계약을 맺었다.[7]
2014년–현재: 작곡에 집중
워너 채플과 계약한 후 트랜터는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헤일리 스타인펠드, 피프스 하모니, 폴 아웃 보이와 같은 아티스트들과 작업하기 시작했다.[10] 2015년 12월, 트랜터는 그해 팝 차트에 기여한 작곡으로 《롤링 스톤》에 의해 "2015년 가장 큰 20대 신예"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11] 트랜터는 줄리아 마이클스와 자주 협력하며, 두 사람이 공동 작곡한 여러 곡이 《빌보드》 차트에 올랐다. 이 중 고메즈의 〈Good for You〉와 비버의 〈Sorry〉 두 곡은 메인스트림 탑 40에서 1위를 차지했다.[12] 트랜터와 마이클스는 또한 그웬 스테파니의 세 번째 솔로 정규 음반 《This Is What the Truth Feels Like》 (2016년)를 공동 작곡하기 위해 협력했다.[13] 트랜터는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데미 로바토부터 이매진 드래곤스와 린킨 파크에 이르는 다양한 아티스트를 위해 곡을 썼다.[2][14] 마이클스의 노래 〈Issues〉에 대한 그의 작곡 작업은 트랜터에게 2018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 후보에 오르게 했다.[15]
트랜터는 영화 및 텔레비전 음악 작업도 했다. 그는 애니메이션 영화 《페르디난드》 (2017년) 사운드트랙을 위해 닉 조너스가 부른 노래 〈Home〉을 공동 작곡했으며, 이로 인해 트랜터는 2018년 시상식에서 최우수 오리지널 곡 후보에 올랐다.[9] 그는 또한 빌리 아이크너의 영화 《브로스》 (2022년)의 엔딩 곡인 〈Hindsight〉를 공동 작곡했다.[16] 또한 트랜터는 훌루 영화 《크리스마스에는 행복이》 (2020년),[17] 빌리 포터의 감독 데뷔작 《Anything's Possible》,[18] 넷플릭스 영화 《퍼플 하트》 (둘 다 2022년),[19] 파라마운트+ 《그리스》 프리퀄 텔레비전 시리즈 《그리스: 라이즈 오브 핑크 레이더스》 (2023년),[20] 라린 설리번의 영화 《The Young King》의 사운드트랙 총괄 프로듀서 및 작곡가로 참여했다.[21]
트랜터는 러네이 랩, 모네스킨, 마리사 다빌라, 베이비 테이트, 톡, 마일리 사이러스의 곡 작업으로 2024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작곡가, 비클래식 부문 후보에 올랐다.[22] 2025년 시상식에서 트랜터는 채플 론의 〈Good Luck, Babe!〉로 두 번째 올해의 노래 후보에 올랐으며, 이 곡은 론과 댄 니그로와 공동으로 작곡했다.[23] 세 사람은 이전에 론의 데뷔 스튜디오 앨범 《The Rise and Fall of a Midwest Princess》 (2023년)에 수록된 곡 〈My Kink Is Karma〉에서 협력한 바 있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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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트랜터의 활동은 시카고 예술 아카데미 고등학교에서 후천면역결핍증후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연례 에이즈 자선 행사를 만들면서 시작되었다.[4][5] 이어서 트랜터는 버클리 음악 대학에 다니면서 LGBT 청소년 교육을 위한 장학 기금인 Musicians with a Mission을 설립했다.[6]
트랜터는 2016년 펄스 나이트클럽 총기 난사 사건의 여파를 돕기 위해 올랜도로 날아갔다.[7] 그는 또한 이퀄리티 플로리다의 펄스 희생자 기금, GLAAD, 그리고 센트럴 플로리다 GLBT 커뮤니티 센터를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자선 싱글 〈Hands〉의 발매를 공동 작곡하고 공동 조직했다.[26]
2017년 2월, 트랜터는 GLAAD의 이사회에 합류했다.[27] 그해 GLAAD 미디어 어워드에서 트랜터는 네 번의 개별 작곡 및 녹음 세션을 경매하여 이 단체를 위해 123,000달러를 모금했다.[28] 매년 트랜터는 LGBT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GLAAD의 노력을 위해 기금을 모으는 Spirit Day 콘서트를 직접 주최한다. 2022년의 네 번째 연례 행사에서는 400,000달러를 모금했다.[29]
트랜터는 머시 포 애니멀즈의 지지자이기도 하며 1994년부터 육식을 중단했다.[3] 그는 음악 스트리밍 시대에 작곡가들에 대한 공정한 지불을 옹호하는 활동가이다.[30]
2019년 11월 17일, 트랜터는 "LGBTQIA+ 커뮤니티, 다양성, 기후 위기, 예술 교육, 동물 권리, 총기 폭력 종식을 위한 솔직하고 강력한 목소리"로서의 활동으로 남부 캘리포니아 미국시민자유연맹의 빌 오브 라이츠 상을 수상했다.[31]
개인 생활
트랜터는 양성애자,[32] 젠더 불순응자,[33] 논바이너리이다.[34] 트랜터는 대명사에 관해 "they/them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33]
다른 활동
트랜터의 보석 회사 Fetty는 Semi Precious Weapons 공연의 상품으로 판매하기 위해 디자인한 목걸이에서 시작되었다. Fetty는 어반 아웃피터스 및 바니스 뉴욕과 같은 소매점에서 판매되었다.[35] 디자인은 일반적으로 하트와 무기를 특징으로 한다.[35] 2008년, 트랜터는 DKNY를 위해 한정판 스니커를 디자인했다.[36]
트랜터는 Facet Records and Publishing의 설립자이자 CEO로, 아티스트, 작곡가, 프로듀서 목록을 관리한다.[37]
텔레비전 및 영화 출연
2008년, 트랜터는 E! 케이블 네트워크 쇼 《첼시 레이틀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38] 같은 해 12월, 그는 MTV 리얼리티 쇼 《메이드》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한 어린 소녀가 "록 스타"로 변신하는 것을 도왔다.[39] 2010년, 트랜터와 그의 세미 프리셔스 웨폰스 멤버들은 레이디 가가의 〈Telephone〉 뮤직 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했다.[40][41] 2012년, 트랜터는 록 음악가 조브리아스에 대한 다큐멘터리 장편 영화 《Jobriath A.D.》에 대한 인터뷰를 했다.[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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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및 후보
음반 목록
솔로
- 《Scratched》 (2002년)
- 《Tear Me Together》 (2004년)
세미 프리셔스 웨폰스
- 《We Love You》 (2008년)
- 《You Love You》 (2010년)
- 《Aviation》 (2014년)
피처링 출연
사운드트랙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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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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